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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일기 (223)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설악워터피아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속초는 관광할만한게 넘쳐나는 동네이고 동선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제주도처럼 이동하는데 힘을 쏟을 필요가 없다.울산바위를 처음 봤을때가 21살때였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나라가 아닌줄 알았다.(이십대 초반에 좋은 경험이었다..) 다시 경치를 보기 위해 속초 영금정으로 향했다.속초 영금정 강원 속초시 영금정로 43속초에서 유명하다고 전해오는 영금정이다. 옛날부터 있던 것은 아니고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파도가 부딪치는 소리가 거문고 같다고 하여 영금정으로 지었다고 한다.주차료가 무료였으면...좋았을텐데 30분에 천원을 받는다. 그래도 입장료는 없으니 그러려니했다.아주 넓은 곳은 아니라서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을 볼 수 있다.환상적인 ..

강릉 여행 후 속초를 둘러보기로 했다. 워낙 강릉과 속초를 묶어서 가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그리 멀지 않았다. 8년 전에 속초를 가봤는데 그때는 뚜벅이라서 여행에 제한사항이 많았다. 역시 자동차의 유무가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는걸 깨달았다. 속초에는 많은 관광코스가 있는데 첫번째로 들렀던 곳은 설악워터피아에 방문했다.속초 설악워터피아강원 속초시 미시령로2983번길 11110:00~21:30(나이트스파)설악워터피아는 21:30까지 운영되는 나이트스파가 있다. 우리는 여행일정 상 밤까지 있지는 않았는데 나름 저녁에 가도 분위기가 좋을듯했다.주간권 대인(10:00~18:00): 34,000원주간권 소인(10:00~18:00): 26,500원오후권 대인(15:00~18:00): 28,500원오후권 소인(15:0..

작년 강릉여행에 이어 올해도 강릉을 방문했다. 작년에 짚라인도 타고 순두부젤라또, 강릉맥주도 마셨는데 아직 가지 않은 곳이 많다. 강릉은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가볼만한 곳이 너무너무 많다. 작년에 가지 않았던 곳을 가러 올해도 방문했다.정동진해수욕장 강릉 경포해수욕장, 강문해수욕장에 이어 3번째로 생각나는 곳인 정동진해수욕장이다. 정동진해수욕장은 2009년에 일출보러 왔었는데 그때는 크게 번화하지 않았던 곳으로 기억이 난다. 차는 옆에 공터에 주차했다.주차장 돈 받는 곳이 많은데 정동진은 주차료가 무료라서 좋았다.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정동진이 되었다. 글씨가 많이 쓰여있었지만 시간관계상 읽어보지는 않았다.강원도의 바다답게 아주 맑고 깨끗하다. 경포, 강문과 다..

작년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역시 강원도가 우리나라에선 가장 바다도 좋고 경치가 좋았다. 작년 강릉+동해 여행 너무너무 좋았다. 물론 너무 멀어서 가긴 힘들지만 그래도 항상 갈때마다 좋은 강원도 이번에는 평창을 방문했다.여기 횡성 휴게소를 지나쳤다면 강원도에 들어왔다는 뜻 차를 타고 열심히 가다보면 평창에 도착한다.평창 가정식집밥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2033-333-1048 원래는 해장국을 먹으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백반과 관련된 여러가지를 파는 것 같았다.아직 감자술을 먹어보진 않았는데 맛이 너무너무 기대된다.여기 주변에 식당이 많진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것 같았다.조금만 늦게 왔으면 못 앉을뻔..제육볶음이 25,000원이라서 생각보다 비싸다는 ..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오고 오랜만에 외출이다. 때마침 쉬는날이라서 똥글이랑 어디를 갈지 고민했는데 똥글이가 보리굴비를 좋아하기 때문에 전남 영광에 갔다. 이제 전남쪽은 하도 많이가서 거의 다 갔는데 영광은 처음이었다. 영광 모래골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모래골 08:00~20:00 061-351-0036 위치가 모래미해변이라 뷰가 좋을 것 같았다. 영광 가는데에 2시간 반 정도 걸렸다... 쉬는날 아니면 가기 쉽지 않은 곳 가는 길이 조금 험난했다... 빨리 공사가 끝났으면 딱 로컬맛집 느낌이 많이 나는곳 메뉴는 굴비정식이 메인인듯 했다. 영광 모래골은 굳이 메뉴를 통일하지 않아도 되고 마른굴비백반 1인+굴비백반 1인으로 주문가능했다. 가격은 37,000원.. 때마침 쉬는날인데 오늘은 날씨..

2023.10.22 - [여행일기] - 177. [일본 후쿠오카 여행(7)] 유후인 돌아다니기, 유후인 분위기 있는 카페 사보 텐조사지키, 라멘 맛집 텐고쿠 후기 177. [일본 후쿠오카 여행(7)] 유후인 돌아다니기, 유후인 분위기 있는 카페 사보 텐조사지키, 라멘 2023.10.20 - [여행일기] - 176. [일본 후쿠오카 여행(6)] 유후인 맛집 추천(야끼니쿠 맛집 시라카와, 우동 맛집 멘이치, 사시미 맛집 마루, 닭구이 맛집 이로리야키 요모야마) 후기 176. [일본 후쿠오카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리면 하카타역에 도착한다. 우리는 숙소를 하카타역 주변에 잡았기 때문에 짐을 놓으러 숙소로 바로 갔다. 숙소는 '스미요시 ..

2023.10.20 - [여행일기] - 176. [일본 후쿠오카 여행(6)] 유후인 맛집 추천(야끼니쿠 맛집 시라카와, 우동 맛집 멘이치, 사시미 맛집 마루, 닭구이 맛집 이로리야키 요모야마) 후기 176. [일본 후쿠오카 여행(6)] 유후인 맛집 추천(야끼니쿠 맛집 시라카와, 우동 맛집 멘이치, 사시 2023.10.16 - [여행일기] - 175. [일본 후쿠오카 여행(5)] 유후인 온천 숙소 추천 타비노쿠라, 유후인 야키토리 맛집 하나구시 후기 175. [일본 후쿠오카 여행(5)] 유후인 온천 숙소 추천 타비노쿠라, 유후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어제 엄청난 식사를 끝내고 이제 유후인의 마지막 날이다. 물론 일본 여행의 끝은 아니고 하카타쪽에서 하루를 더 보..

2023.10.16 - [여행일기] - 175. [일본 후쿠오카 여행(5)] 유후인 온천 숙소 추천 타비노쿠라, 유후인 야키토리 맛집 하나구시 후기 175. [일본 후쿠오카 여행(5)] 유후인 온천 숙소 추천 타비노쿠라, 유후인 야키토리 맛집 하나구시 2023.10.15 - [여행일기] - 174. [일본 후쿠오카 여행(4)] 유후인 가볼만한곳(긴린코호수, 유노츠보 거리, 플로랄 빌리지, 금상고로케, 당고, 스누피차야) 후기 174. [일본 후쿠오카 여행(4)] 유후인 가볼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이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많은 일본 음식을 먹었는데 나열해보자면 이치란 라멘 모츠나베 모둠꼬치 야끼니쿠(고기구이) 우동 사시미 닭구이 한입만두 규카츠 등등 ..

2023.10.15 - [여행일기] - 174. [일본 후쿠오카 여행(4)] 유후인 가볼만한곳(긴린코호수, 유노츠보 거리, 플로랄 빌리지, 금상고로케, 당고, 스누피차야) 후기 174. [일본 후쿠오카 여행(4)] 유후인 가볼만한곳(긴린코호수, 유노츠보 거리, 플로랄 빌리지, 금상 2023.10.14 - [여행일기] - 173. [일본 후쿠오카 여행(3)] 후쿠오카 맛집 오오야마 모츠나베, 하카타역에서 유후인 고속버스 타는법, 고속버스 예약 후기 173. [일본 후쿠오카 여행(3)] 후쿠오카 맛집 오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긴린코 호수 구경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왔다. 유후인 타비노쿠라 2655-3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

2023.10.14 - [여행일기] - 173. [일본 후쿠오카 여행(3)] 후쿠오카 맛집 오오야마 모츠나베, 하카타역에서 유후인 고속버스 타는법, 고속버스 예약 후기 173. [일본 후쿠오카 여행(3)] 후쿠오카 맛집 오오야마 모츠나베, 하카타역에서 유후인 고속버스 2023.10.09 - [여행일기] - 172. [일본 후쿠오카 여행(2)] 일본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이치란 라멘 텐진점(이치란 라멘 주문하는법), 후쿠오카 오하시역 가성비 숙소 The Mickey Carlton Ohashi 후기 172. [일본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고속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왔다. 유후인으로 가는 길의 분위기는 한국의 강원도 갔을때랑 비슷했다. 아직도 일본의 좌측통행은 익숙..

2023.10.09 - [여행일기] - 172. [일본 후쿠오카 여행(2)] 일본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이치란 라멘 텐진점(이치란 라멘 주문하는법), 후쿠오카 오하시역 가성비 숙소 The Mickey Carlton Ohashi 후기 172. [일본 후쿠오카 여행(2)] 일본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이치란 라멘 텐진점(이치란 라멘 주문하 2023.10.08 - [여행일기] - 171. [일본 후쿠오카 여행(1)] 인천국제공항 쉴만한 곳(마티나 라운지, 냅존), 후쿠오카 공항 ATM에서 현금 뽑기(트래블월렛 이온ATM), 후쿠오카 공항에서 텐진역 가는법 후기 1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다음날이 되고 나서 일본의 화창한 아침은 어떨지 돌아다녔다. 우리나라는 빌라가 많..

2023.10.08 - [여행일기] - 171. [일본 후쿠오카 여행(1)] 인천국제공항 쉴만한 곳(마티나 라운지, 냅존), 후쿠오카 공항 ATM에서 현금 뽑기(트래블월렛 이온ATM), 후쿠오카 공항에서 텐진역 가는법 후기 171. [일본 후쿠오카 여행(1)] 인천국제공항 쉴만한 곳(마티나 라운지, 냅존), 후쿠오카 공항 ATM에 하와이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통장잔고가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는걸 확인했다. 천만원 넘게 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돈이 남았다. 그래서 바로 다음 여행을 계획했는데 미국(하와이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후쿠오카공항에서 5정거장을 거쳐서 텐진역으로 왔다. 텐진역은 후쿠오카의 하카타를 비롯해서 쇼핑과 맛집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와이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통장잔고가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는걸 확인했다. 천만원 넘게 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돈이 남았다. 그래서 바로 다음 여행을 계획했는데 미국(하와이)을 한번 다녀왔으니 이번엔 일본을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번이 처음 일본여행이라 그나마 쉽다고 여겨지는 '후쿠오카'를 여행하기로 했다. 물론 후쿠오카는 잠시 들렀고 대부분은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겼다. 이번 글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팁에 대해 쓸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우리는 티웨이항공을 예매했기 때문에 티웨이항공을 탈 수 있는 인천공항 제 1여객 터미널로 이동했다. 주차는 그냥 지상 주차장에 주차했다.. 지상 주차장의 단점은 주차장에서 내려서 공항 셔틀버스를 한번 타야한다. 우리는 ..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밀린 일을 엄청나게 하고 있었는데 나름의 힐링이 필요했다. 그동안 전라도 쪽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여수, 순천 등등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이번엔 보성 녹차밭을 가기로 했다. 전라남도 보성은 녹차로 아주 유명하고 나도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간 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보성으로 다시 떠났다. 집에서 2시간 30분 정도 달려서 가면 도착할 수 있다. 우선 배가 고파서 율포해수욕장쪽 맛집으로 방문했다. 갯마을횟집 전남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7-12 061-852-8103 영업시간은 11:00~20:30 율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식당 막회로 유명한 식당인데 이 날은 혼자가서 막회는 부담스러워서 물회로 주문했다. 주변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별로 어..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라서 마지막 아침밥을 먹기 위해 에그 앤 띵스에 방문했다.에그 앤 띵스2464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오전 06:00~13:00이름만 들어봐도 브런치 집이라는게 느껴진다. 그 동안 하와이에서 먹을 수 있는건 다 먹어봤는데 로꼬모꼬(하와이 오므라이스)를 아직 안먹었다. 마지막을 장식할 로꼬모꼬를 먹으러 에그앤띵스에 갔다.오늘이 유일하게 비가 많이 왔던 하와이 마지막날 아침 7시 였는데 웨이팅이 40분 걸렸다. 나는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가지 사실을 알아냈다.지금 기다리는 이 줄은 매장 식사줄이라서 포장을 원하는 사람들은 안에 들어가서 포장하겠다고 하면 10분만에 음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