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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7 (5)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어제는 사실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술도 못먹고 그냥 쇼핑만 하고 일찍 잤다.다른 특이한 건 없는데 보라색 요거트가 굉장히 맛있었다. 역시 디저트의 나라답다.. 오늘 방문할 곳은 크게 톨레도성당과 프라도 미술관인데 프라도 미술관은 사진 촬영이 불가라서 거의 톨레도성당 사진이 많다. 톨레도는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1시간 정도 달려가야 한다.톨레도 대성당Calle Cardenal Cisneros, 1, 45002 Toledo, 스페인위치로 봤을때 강을 끼고 있어서 뷰가 굉장히 좋고 산 중턱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춥다. 톨레도 대성당은 무려 1227년에 착공해서 1493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페인의 3대 고딕성당이라고 한다.지대가 높아서 그런가 뷰가 너무 좋았다. ..

이제 여행일정의 마지막인 마드리드로 왔다. 기온이 2~5도로 지금까지 지냈던 지역중에서 가장 추웠는데 뭔가 도시 자체도 딱딱한 분위기가 있었다.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숙소로 들어갔다.파전이랑 와인이랑 같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다.Hotel LCB FuenlabradaC. de Hungría, 12, 28943 Fuenlabrada, Madrid, 스페인이번여행에서 마지막으로 지낼 숙소는 "까르푸"라는 대형 마켓이 있어서 그날 먹을 것도 구입하고 마지막 선물을 구입했다.캠퍼슬리퍼와 사그라다파밀리아 냄비받침, 진지냐는 다른곳에서 구입했다. 프링글스랑 브라우니, 린도어 초콜렛은 매우 훌륭했고 치약도 꽤 만족스러웠다. 특히 린도어 초콜렛은 그냥 한번 사본건데 한국에 와서도 재구입할 정도로 괜..

전날 숙소에서 3차까지하고 다음날 일정은 좀 편하게 아울렛 둘러보고 여유있게 마드리드로 향하는 일정이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La Roca Village에 방문했다.La Roca VillageLa Roca Village s/n, 08430 Santa Agnès de Malanyanes, Barcelona, 스페인10:00~22:00역시 여행에서 남는건 쇼핑이라고 했다. 이번 여행에서 다른건 몰라도 쇼핑은 나름 신경썼다.본의아니게 오픈런을 하게 되었는데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명품 브랜드가 많았는데 내가 구입할 것은 '캠퍼' 슬리퍼로 캠퍼는 스페인 자국 신발 브랜드로 신발이 아주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둘러보다가 캠퍼로 직진했다.유럽에서 신발 사이즈 선택할때 조심해야 되는게 ..

바르셀로나에서 2박을 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3곳이 있다. 바로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아울렛 우선 바르셀로나는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도시로 상당히 친환경적인 도시이다. 주민들이 트램이나 자전거로 이동하는데 매연냄새가 없어서 아주 좋았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옆에 바다가 있어서 날씨가 따뜻했다.특히 바르셀로나가 트램이 잘 되어있다.날씨가 좋고 트램이 지나다녀서 휴양지라고 생각이 든다 바르셀로나는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이 도시전체에 있다.처음에는 난해했는데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스페인 제2의 도시인 만큼 상당히 도시적이었다.자유여행이었다면 더 둘러봤을테지만 시간 관계상 빨리 넘어갔다.날씨가 더웠기 때문에 커피 한잔을 하고 다시 이동했다.구석구석 이동했는데 건물 외벽이 ..

그라나다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알함브라 궁전 주변에 있는 식당이었다.Restaurante Jardines Alberto P.º de la Sabica, 1, Centro, 18009 Granada, 스페인08:30~24:00영업시간이 상당히 길었던 그라나다 저녁 식당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대부분 맥주만 주문해서 나도 맥주로 달렸다.국물은 육개장 국물인데 하몽이 들어가 있어서 짭조름하다. 저녁 메뉴중에서는 나름 괜찮았다.은대구 요리에 소스가 곁들여져서 나오는데 은대구가 너무 싱거워서 그저그런 음식이었던....마지막으로 나왔던 디저트는 더욱 별로였다. 토핑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오늘 식사는 맥주가 가장 맛있었다. 그라나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끝내고 우리는 밤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