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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135.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트리플스트리트 솥밥 맛집 담솥, 송도 센트럴파크 후기

똥글똥글 2023. 5. 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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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2023.05.21 - [여행일기] - 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나는 의외로 인천에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서울 4년 살았어도 그 근처만 돌아다녔다... 이번에 인천에 갈 일이 생겨서 인천에 한번 방문했다. 최근에 지어진듯한 휴게소였다.. 2시간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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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트리플 스트리트를 방문했다.

 

이름은 트리플 스트리트지만

 

구역이 4곳(A,B,CD)이다...

 

규모는 생각보다 크진 않고 지하로도 걸어갈 수 있다었다.


트리플스트리트 담솥

트리플 스트리트는 송도에 2017년에 개장한 복합쇼핑몰이다.

도시의 상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보고 싶었지만 일행이 있어서 가지 못했다.

저기 멀리 뭔가가 있다..!

트리플 스트리트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뭔가가 하늘하늘 흔들렸다.

가까이서 보니 규모가 대단했다.

이거 만든 사람 칭찬해야될 정도로

 

크고 넓게 잘 만들었다.

 

이것만 보고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와도 될 정도였다.

사진으로 다 담기 힘든데 실제로 보면 정말 예뻤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더더욱 예쁜 그림을 만들었다.

 

파랑+노랑 조합 말고도 파라+빵강 조합도 나름 좋았다.

트리플스트리트 지하

이날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가려는 담솥...

오늘 점심 식사를 하려는 곳에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무려 12팀이나 우리 앞에 있었고

 

그래도 회전율은 나쁘지 않아서 30분 정도 웨이팅했다.

영업시간은 11:00~22:00이다.

 

메인이 가지솥밥(11,000원)이었고

 

매운가지솥밥(11,000원)

 

스테이크솥밥(17,000원)

 

전복솥밥(15,000원) 등등 있었는데

나는 스테이크솥밥을 주문했다.

 전복솥밥도 나눠서 먹었는데

 

전복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먹기 아까울정도 예쁜 솥밥

솥밥 먹는 방식은 우선 안의 내용물을 담아내고

 

따뜻한물을 부어서 불린다음에

 

후식으로 누룽지를 먹는 방식으로 심플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가 잘 익혀 나와서 씹는맛이 있었다.

 

스테이크+와사비는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맛

 

같이 왔던 일행은 가지솥밥이 맛있었다는데

 

다음에 방문할 때는 가지솥밥을 먹어보고 싶다.

인천에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밥을 다 먹고 돌아다니다가 송도 센트럴파크로 갔다.


송도 센트럴 파크

송도 센트럴파크는 2009년에 개원했고

 

송도국제도시의 중앙에 시민들이 쉴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다.

 

이날 수상택시나 카약등은 타지 않았는데

 

뭔가 해질녘에 타면 좋을 듯하다.

위에서 바라본 송도 센트럴파크..

강을 사이에 아파트와 지붕있는 집들이 조화롭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호텔이 정말 많은데

 

아마 인천에서 해외로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 많아서

 

호텔이 상당히 많았다.

뷰가 정말....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송도 센트럴파크가 100% 완공은 아닌듯했다..

 

조금 비어있는 곳도 있었고

 

공사가 한창인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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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에서 수상택시나 카약을 타는거군..

이날 송도컨벤시아, 오라카이, 센트럴파크 호텔 등등 방문했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되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다면 

 

주변 호텔로 이용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빌딩뷰도 좋았다...

 

 

이렇게 난생처음 인천에 와서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솥밥도 먹고

 

센트럴 파크 구경을 했는데

 

나름 서울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그래도 인천은 바다가 있어서

 

해양도시의 느낌이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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