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나는 의외로 인천에 가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서울 4년 살았어도 그 근처만 돌아다녔다...

 

이번에 인천에 갈 일이 생겨서 인천에 한번 방문했다.

가면서 들른 평택휴게소

최근에 지어진듯한 휴게소였다..

 

2시간을 달려서 인천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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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아웃팅스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

 

영업시간은 10:00~22:00이다.

 

건물 전체가 포레스트 아웃팅스

메뉴가 여러가지 있었지만..시간상 커피만 마시고 왔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했다.

위에 똥글똥글 있는 것들이 되게 신기했다.

식물원에 온듯한 느낌

오리들도 귀엽게 전시되어 있다.

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찍었다....

빵이 맛있어 보였는데.....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하다니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포레스트 아웃팅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선해 보이는 빵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에 똥글이랑 인천 오면 무조건 들러야겠다.

간단하게 커피만 마실거라 바닐라라떼 주문

지금까지 마셨던 바닐라라떼 중에서도 달았다.

조금만 더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잠시 쉬어가기 좋은곳..

이렇게 큰 규모의 브런치 카페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송도는 이름만 들어보고 직접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인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좋았다.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들르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인천 센트럴파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