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영동 와인터널 후기

와인코리아를 방문하고 나서

2023.05.07 - [여행일기] - 129.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와인시음 영동 와인코리아, 알록달록 와인터널 후기

129.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와인시음 영동 와인코리아, 알록달록 와인터널 후기

 

차로 6분거리에 와인터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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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터널

10:00~18:00까지 영업시간이다.

 

입장권은 1인당 5,000원으로 비싼감이 있었지만

 

2,000원 영동사랑상품권을 준다.

 

사실상 3,000원인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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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고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

이번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관람할 것들이 많다.

쭉 관람하고 사진찍으면 되는 형식이라 어려운 곳은 아니다.

포도의 고장 영동답게 온통 포도포도하다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

영동은 시골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와인터널은 알록달록하고 트랜디하다.

마치 제주도 아르떼뮤지엄을 온듯한 느낌

물론 제주 아르떼뮤지엄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되게 트렌디했다.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힐링된다.

어두워서 그런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똥글이도 너무 좋아했다.

똥글이가 신나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주말에 더 자주 놀러다녀야지...

메표소에서 사진하나를 주는데 틀린그림찾기를 완성하면 쿠키를 준다.

우리는 열심히 틀린그림찾기를하고 성공해서 쿠키를 받았다.

아르떼뮤지엄 스타일~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영동 와인터널이다.

똥글이도 신나고 나도 신나고

주말연휴에 아주아주 좋았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표지모델

특히 다른 관광지에 비해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여유롭게 관람하고 사진찍고 할 수 있었다.

우주 똥글이

이 그림은 되게 신기했다.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알록달록 와인들

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객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넘쳤다.

 

그리고 거의 막바지에 와인을 시음하고 구입하는 곳이 있었다.

아까 받았던 2,000원을 사용해야한다.

4명에 2,000원이면 8,000원인데

 

이곳에서 와인을 하나 구매했다.

우리는 봉황와인으로 구매했다.

스위트레드와인으로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지만

 

8,000원 쿠폰을 먹으면 상당히 저렴해서 구입했다.

저 6개세트 사고 싶었는데...다음기회에

어쨌든 이번 영동 여행을 끝내고

 

알차게 다녀와서 너무 좋았고

 

꽤 괜찮은 와인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똥글이가 너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