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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1. [대전 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루즈커피 후기(2021. 9. 24)

똥글똥글 2022. 5. 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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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은 무려 첫번째 여행이었다.

 

대전 한밭수목원을 살면서 처음가봤다.

 

이날은 꽃은 많이 져서 볼만한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날씨좋고 화창해서 좋았다.


한밭 수목원

 

 

 

06:00~19:00 입장이 가능하다.

 

동네사람들이 산책하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넓고 사진찍을 곳도 많아서 돌아다니기 좋다.

초창기에는 이런 사진이 최선이었다..
날씨가 정말 따뜻했던 대전 한밭수목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여전히 데이트하기 좋은 길

돗자리 필수!

 

그리고 누워서 좀 쉬다가야한다.

이게 힐링이지...

한밭수목원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있는데

 

그 복잡함속에서 여유로움이 존재한다.

다행히 관리자 잘되고 있다.
무슨 꽃인지는 기억 안남
나름 꽃에 심취하는 척..
돛자리 가져와서 피크닉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돗자리를 깔고

 

음료와 뻥튀기를 구입했다.

 

뻥튀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입에서 살살녹았다.

언젠가 또 한밭수목원에 가야지..

한밭수목원이끝나고 볼링장에 들렀는데

157.....역대최고점수가 나왔다.

이런점수는 꿈에서도 못나왔는데...친구들에게 자랑했다.


루즈커피

 

 

영업시간은 11:00~23:00이다.

 

도심속에 카페가 있어서

 

처음에는 도심카페인가? 생각했는데

 

완전 시골틱한 카페였다.

 

그 이유는 뒤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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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와 마시멜로 초코라떼

우리는 6,000원 아인슈페너와 5,500원 마시멜로 초코라떼를 주문했다.

 

그 외에 특이한 음료도 많이 있었지만 다음기회에..

사진찍느라 완전 신난 똥글이..

이 카페가 시골틱하다고 한 이유는 바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벼를 카페에서 키우고 있다!

 

이때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다.

 

물론 지금은 되게 활발하다고 들었다.

카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대전에서 시골로 온듯한 비주얼이 너무 재밌었다.

 

대전에서 이색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루즈커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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