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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산 가볼만한곳] 외암마을 후기(2021. 10. 3)

똥글똥글 2022. 5.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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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은 많았었는데..

 

취업준비, 일에 치이다보니 가지 못했었다.

 

그래도 똥글이랑 같이 가서 재밌게 놀았다.


외암마을

영업시간은 09:00~18:00이다.

들어가기 전 옆에 개울이 있어서 찰칵

주차장은 적당히 넓은 것 같다.

 

우리가 같을 때는 자리가 좀 널널했다.

이때가 10월이었는데 상당히 더웠다.

그래도 10월이면 나름 선선한 날씨일텐데

 

거의 한여름처럼 더웠다.

구름한점없는 좋은 날씨

나는 개인적으로 바다에서 놀 수 있는

 

여름을 좋아하지만

 

데이트 하기에는 봄, 가을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날도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멀리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서 찍어도 잘 나온다.
한복 빌려준 곳이 바로 포토존..!

무려 한복은 무료로 대여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외암마을 정말정말 추천한다.

 

다만 더울때는 바다로 가자..

똥글이가 마음에 들어했을까...?
그네 타러 가는길, 신발은 운동화를 신고 와야함

걸어다니는 곳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운동화를 추천..

역시 나는 그네를 좋아한다.

이런 곳에 오면 꼭 타보는게 그네인데

 

맨날 타도 너무 재밌었다.

외암마을 최고의 팥빙수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외암마을 내부 카페인데

 

팥빙수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옛날 팥빙수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순식간에 팥빙수 추룹했다!

 

다음에 외암마을 가면 또 들를듯

한옥감성 한스푼
큰 나무가 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한옥거리...외암마을은 이런 감성을 잘 구현했다.

사실 그냥 한복입고 돌아다니는건데

 

다른 잘 알려진 한옥마을에 비해

 

사람이 적닥했고 볼거리가 많았다.

 

특히 한복 무료와 맛있는 팥빙수는 똥글이랑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게 했다.

 

한산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아산 외암마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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