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전 가볼만한곳] 일본가정식 돈돈 브런치카페 햐로 후기(2021. 9. 25)

대전에서 맛집 찾기란 쉽지 않다.

 

2023.01.28 - [여행일기] - 103. 대전 맛집 보문산호랭이 로얄라멘 토미야 후기

103. 대전 맛집 보문산호랭이 로얄라멘 토미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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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문산 호랭이처럼 압도적인 맛을 가진 곳이 있긴 하지만

 

맛집찾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그 중에서 일본가정식 돈돈과 브런치카페 햐로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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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돈돈 용전점

영업시간은 12:00~22:00까지이다.

 

주변에 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체로 나무나무한 인테리어

깔끔하고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

역시 일본풍과 똥글이는 잘 어울린다.

믹스후라이정식과 쇼가야키정식을 주문했다.

믹스 후라이정식은 가라아게, 새우튀김, 등심돈까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쇼가야키정식은 돼지목살을 간장양념을 했는데....괜히 매움으로 주문해서 엄청나게 매웠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매웠던 음식은 쇼가야키정식 매운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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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햐로

영업시간은 10:00~21:00까지이다.

 

대전에서도 약간 외곽쪽에 있고

 

이쪽동네는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우선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인 카페분위기

테이블은 많지 않기 때문에 빨리 와야 앉아서 먹을 수 있을것이다.

이날 햐로커피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커피는 다 똑같지...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괜찮게 마셨던 기억이 있다.

 

의외로 커피의 향과 맛이 깊었던 특징이 있었다.

최근 먹었던 디저트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음

크루아상과 바게트샌드위치, 그리고 스콘은 서비스로 주셨다..!

 

알차게 빵을 먹고 왔는데 그 중에 서비스로 줬던 스콘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아름다운 바깥의 분위기

특히나 저녁에 와서 그런지 더욱 좋았고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은 카페 일순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