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비짓재팬웹
- 교토 여행
- 하와이 맛집
- 제주도 여행 계획
- 오사카 가볼만한곳
- 제주도 가볼만한곳
- 아쿠아리움
- 코엑스
- 동해
- 순천
- 하와이 가볼만한곳
- 교토역 스타벅스
- 오사카 여행
- 호텔 스카이파크
- 영동 가볼만한곳
- 낙산공원
-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카페
- 교토 가볼만한곳
- 하와이 액티비티
- 엠버호텔
- 서울 가볼만한곳
- 하와이 여행
- 하와이 카페
- 강릉
- 일본 후쿠오카 여행
- 서울 맛집
-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 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
- 대전 신세계
- 제주도 여행계획
- Today
- Total
목록2024/06 (9)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교토에서의 첫날은 청수사에 다녀왔고 다음날이 되었다. 어제부터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비가 엄청나게 왔다... 그래도 비가 오면 오는대로 그 운치가 있다. 우선 바로 료안지로 떠났다.료안지영업시간 08:00~17:0013 Ryoanji Goryonoshitacho, Ukyo Ward, Kyoto, 616-8001 일본입장료: 600엔영업시간은 17시까지지만 여유있게 료안지를 관람하고 싶으면 일찍 나와야한다. 료안지는 무려 1450년에 선총사찰로 세워졌다고 한다. 모래정원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다.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쉽게 료안지에 갈 수 있다.워낙 교토 도심에 관광지가 많아서 이렇게 주변 관광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다행인지는 모르겠는데 비가 많이와서 관광객이 별로 없었다. ..
숙소에 짐을 놓고나서 바깥으로 나왔다. 교토의 첫번째 여행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교토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가도록했다. 기요미즈데라 가는법은 구글맵에 검색을 하면 유튜브에서 교토의 버스교통이 별로라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고 버스로만 다녀도 좋다고 생각한다.니넨자카니넨자카는 기요미즈데라를 가는 길목으로 산넨자카 가기 전이다.우선 기요미즈데라는 경사가 상당해서 등산수준으로 걸어다녀야 한다.(정말 쉽지 않은 코스...)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거리를 돌아다닌 느낌은 니넨자카는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그냥 동네 느낌 산넨자카는 경사가 가파르고 관광지 느낌이 강했다.이 정도면 사람 없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조금 더 올라갔다.역시 스타벅스는 카페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
오사카에서의 1박2일이 끝나고 이제 나머지 일정은 교토에서 여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사카에서 교토를 가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 나는 우메다역에서 교토 가와라마치역으로 한큐라인 급행열차를 타고 갔다.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우메다역으로 가고 나서 교토까지 가기 위해 한큐라인을 타야한다.무조건 Hankyu Line만 보고 다니면 된다. 그럼 여러 플랫폼이 있는데 한큐라인은 급행(exp), 세미급행(semi exp), 완행이 있는데 완행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비추천하고 우리는 급행열차(exp)를 타고 교토로 갔다.1번 플랫폼으로 가면 급행열차를 탈 수 있다.40~50분이면 교토에 도착할 수 있다. 지상으로 달리는 열차라서 주변 풍경보면서 가면 생각보다 빨리 교토에 도착한다. 교토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숙소로 달려갔..
오사카 성 구경을 마치고 오전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아베노 하루카스300으로 향했다. 일정을 짤때 오사카 도심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싶었는데 "아베노 하루카스300" 과 "우메다 공중정원" 중에 아베노 하루카스300이 더 높아서 선택했다.아베노 하루카스3001 Chome-1-43 Abenosuji, Abeno Ward, Osaka, 545-0052 일본영업시간: 09:00~22:00가는법은 덴노지역에서 내린다음우리나라 지하쇼핑몰 가는 법이랑 같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엘레베이터를 타고 16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우리는 미리 여행을 준비했기 때문에 마이리얼트립에서 하루카스300 입장권을 구입했다. 하루카스300의 입장료는 1800엔으로 비싼편에 속한다. 입장권을 예매하면 바우처를 주는..
오사카 가성비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어김없이 5시에 기상했다. 오사카에서의 첫날이자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우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오사카텐만구에 갔다.오사카 텐만구(오사카 천만궁)2 Chome-1-8 Tenjinbashi, Kita Ward, Osaka, 530-0041 일본05:30~18:30입장료 무료오사카 텐만구는 오사카천만궁으로 일본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텐진 마츠리 행사가 개최되는 신사라고 한다. 물론 행사기간은 아니고 그냥 숙소와 가까워서 가봤다. 하루중 일본을 여행하기 좋은 시간대는 새벽이라고 생각한다. 새벽이라고 사람이 아무도 없는건 아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이 몇명있었다.거의 이날만 날씨가 좋았다.일본의 신사가 신기한게 그냥 이런 도로, 주택가, ..
열심히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로 갔다. 숙소 체크인이 22:00까지 이고 밤에 도착해서 너무 피곤했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갔다.일본의 교통비가 비싸다고 느껴지는 부분...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이 통일되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23분 정도 가면 숙소 도착이다.히후미 앤 덴마바시(ひふみ苑天満橋)2-chōme-1-25 Tenma, Kita Ward, Osaka, 530-0043 일본위치가 너무너무 좋았다. 우메다, 난바로 가기 좋고 걸어서 오사카 텐만구, 오사카성을 갈 수 있었다.우리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난바역과 가깝고 가성비 있는 숙소를 찾았는데 "히후미 앤 덴마바시"가 가장 적당했다. 1박에 76,500원 정도 지불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주변에 "오사카성"과 "오사카텐만구"가 있어서 관광..
어쨌든 무사히 난바에 도착을 했다. 첫날 먹을 음식을 뭐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사카가 일본의 주방으로 통할 정도로 음식이 다양해서 더욱 고민을 했다. 그 중에서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저녁으로 정했다. 오사카 난바에 처음 가본 후기는...오사카가 홍대, 강남이랑 비슷하다고 들은것 같은데 내가 생각했을때는 서울에서 홍대, 강남, 신촌을 합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규모가 커서 놀랐다.우리나라는 도심을 가도 절재된 분위기가 있는데 오사카는 한눈에 봐도 눈이 즐거운 맛이 있다.캐리어를 들고가니 조금 무거웠는데 저녁 먹을 생각하니까 너무 좋았다.오코노미야끼 철판구이 후쿠스케 난바점영업시간: 11:30~14:00, 17:30~24:001 Chome-4-3 Saiwaicho, Naniwa Ward,..
여행 준비는 끝내고 이제 인천공항으로 가야한다. 우리는 에어부산을 타야되기 때문에 인천공항 1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했다.원래는 2시간 넉넉하게 들어가야 하지만 이날은 살짝 빡빡하게 왔기 때문에 뛰어들어갔다.줄을 잘 못 서서 방콕가는 줄에 서 있었는데 승무원님이 친절하게 오사카 가는 길을 알려주셨다. 어쨌든 비행기를 잘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가면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간사이공항 트래블월렛 이온 ATM 환전일본은 현금사용을 아주 많이 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환전해야한다. 이번에 교토 사찰을 가는데 보통 현금만 가능한 곳이 많다. 항상 그랬듯이 '트래블월렛'을 이용해서 이온 ATM은 환전할 것이다. 이온ATM은 50,000앤까지 수수료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비행기에서 내려서 그냥 사람들 가는 곳 따라..
작년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정말 오랜만에 장기 여행을 떠났다. 작년 10월에 강원도 여행 이후에 거의 7개월만에 여행이다.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을 준비했다. 환상적인 배경이 좋았던 후쿠오카 유후인... 후쿠오카를 경험해봤으니 이번에는 오사카-교토를 경험하고 싶었다.일본 오사카-교토 여행경비(2인)항목금액왕복 항공권 2인(에어부산)500,000원오사카숙소(1박)78,529원교토 숙소(3박)165,042원유심10,300원오사카 하루카스300 예약34,546원교토->간사이 하루카 기차 예약39,600원환전100,000원그외여비855,000원합계1,781,017원 여행 4박5일 기준이고 저번 후쿠오카 여행보다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숙소를 저렴한 곳을 잡았고 너무 비싼 음식이 아닌 적당한 가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