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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즐거웠던 거북이 스노클링을 끝내고 나서 숙소에서 잠깐 쉬고 탄탈루스 전망대를 갔다. 다이아몬드헤드 전망대도 유명하지만 걸어가는게 힘들까봐 차타고 전망대까지 가는 탄탈루스 전망대를 갔다. 우리는 우버택시로 갔는데 탄탈루스 전망대까지는 왔다갔다 우버가 나름 잘 잡혔다.(우리가 운이 좋았을수도 있다..)탄탈루스 전망대구글 지도에 탄탈루스라고 검색하면 같은 탄탈루스지만 여러곳이 나온다. 무조건 "Tantalus Lookout - Puu Ualakaa State Park" 이곳으로 가야 우리가 원하는 전망대에 갈 수 있다.(나도 처음에는 많이 헷갈렸는데 검색찬스써서 알아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택시타는 맛이 있었다.이렇게 미국 감성을 즐기면서 가면된다.탄탈루스 전망대는 와이키키~알라모아나쪽에서는 가장 높은 전..

바이브 호텔에서 간단한 조식을 먹고 나서 거북이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숙소앞에서 대기했다. 거북이 스노클링은 네0버 하0로라에서 예약했다. 가격은 1인당 예약금 3만원+ 90달러(현지 지불) 예약금을 계좌이체하면우리는 1.5부를 신청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1부로 변경되었다. 픽업차량이 숙소 앞에 오면 이름 체크하고 차에 타면 된다.거북이 스노클링이번 하와이 여행 액티비티 중에 서핑과, 스노클링 모두 알라모아나 쪽에서 진행했다.간단한 설명을 듣고 배에 탔다. 거북이 스노클링을 할때 필요한 준비물은비치타올(물에서 나오면 매우매우 춥다.)멀미약(나이 먹으니 배멀미가 심해짐..)편한 슬리퍼고프로(30달러 지불하면 대여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개인적으로 챙기는걸 추천)이 4가지 정도는 숙지하고 가야한다. 나머지 ..

하와이에서의 첫날이 흘렀다. 첫날은 시차적응하느라 잠도 자고 예약한거 현지결제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두번째 날 부터는 조금 여유를 가지면서 로컬처럼 살기로 마음먹었다. 이 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했다. 하와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아몬드헤드'이다. 물론 일정상 모두는 갈 수 없고 몇곳만 감상하는 관점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 여행은 거의 매일매일 5시~6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녔다. 그만큼 하와이가 상당히 안전하고 치안이 좋았다는 뜻이다.(넷째날에는 혼자 의자랑 장비들고 스노쿨링하러 갔다..)와이키키해변 조깅사실 이번 여행때 똥글이가 등산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은 일정에 넣지 않았다. 그러나 명소는 멀리서 봐야 예쁘다는 말이..

와이키키 구경을 끝내고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돌아다녔다. 사실 계획을 미리미리 짜놨기 때문에 야드하우스라는 곳에서 하와이에서의 첫 식사를 계획했다.하와이는 한국의 여름과 비슷해서 되기 때문에 7시 정도부터 날이 어두워진다.밥을 먹기 전에 ABC스토어에 들렀는데 하와이는 ABC스토어가 정말 많다. ABC스토어는 미국에선 편의점이랑 비슷한데 우리가 생각하는 편의점보다는 조금 더 크다고 보면 된다.많은 선물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넷째날에 월마트에 갈 예정이라서 ABC마트에선 거의 사지 않았다.초콜렛은 항상 맛있기 때문에 달콤했지만 너무 비쌌다.. 그리고 ABC스토어에서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100달러 이상 구입하면 머그컵을 준다는데... 나는 이 사실을 너무 뒤늦게 알았다.. 호놀룰루쿠키도 이곳저곳에 있어..

하와이는 시차가 한국과 19시간 차이가 나는데 우리를 예로 들면 일요일 21시에 비행기를 타서 하와이에 도착하면 일요일 11시가 되는 마법이다. 비행기에서 자다가 깼을때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40분이었는데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분명 깜깜한 밤이어야 정상인데 푸른 대낮이라서 해외여행 기분이 느껴졌다.하와이는 큰 섬이 8개가 있는데 지금 보이는게 니하우섬이다. 위에서 바라본 니하우섬은 사람도 없고 건물도 없는 그야말로 대자연 그자체였다. 즐거운 섬 구경이 끝나고이쪽이 오아후섬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높은 빌딩은 없었고 많은 주택과 골프장이 많았다. 하와이는 골프치러 온 사람들도 많다는걸 느꼈다.호놀룰루공항, 하와이 입국심사이번 여행은 일정이 짧기 때문에 하와이의 많은 섬 중에 오아후섬만 여행하기로 했..

하와이행 비행기를 8시간 30분 정도 타고 나서 드디어 하와이에 도착했다. 하와이에 도착해서 했던 여러 활동을 쓰기 이전에 우리가 지냈던 하와이 숙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하와이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있고 하얏트호텔, 힐튼 호텔 등 고급호텔부터 작은 숙소까지 너무너무 많았다.. 우리는 오전 오후에 바깥에서 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라 굳이 좋은 숙소는 필요 없었다. 절대 광고는 아니고 네0버 하0로라에서 폭풍검색을 해서 "바이브 호텔 와이키키(Vive Hotel Waikiki)"를 알아냈다. 평점도 꽤 괜찮고 특히 가격에 럭셔리 아일랜드인 하와이에서 1박에 약 25만원정도면 엄청난 가성비라서 바로 예약했다. 우리는 숙박어플에서 예약하지 않고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는데 여기 바이브 호텔 예약 방법에 대한 ..

하와이 신혼여행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여행 당일이 되었다. 비행기 탑승시간은 21시였지만 인천공항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5시간 정도 빨리 도착했다. 사실 인천공항은 살면서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공항만 가는데도 너무 설렜다. 첫날 일정은집 -> 인천국제공항 -> 하와이행 비행기하와이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일찍 출발했다.정말 오랜만에 제육을 먹어서 그런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평택휴게소 제육덮밥 매우 추천한다! 2시간 30분 정도 달려가니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인천국제공항우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갔다. 인천국제공항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실내에서 안전하게 차를 맡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면 어느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주차장과 공항이 붙어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걸을 필요없었..

드디어 신혼여행이 다가왔다!! 결혼식 준비가 너무 힘들어서 매일이 고통의 연속이었는데 신혼여행 하나로 버텨왔다. 신혼여행으로 휴양지를 가고싶어서 우선 신혼여행 3곳 을알아봤는데하와이몰디브발리이 3곳을 알아봤다. 이 3곳 중 가장 먼저 고려했던것은자주 가기 힘든곳(거리나 비용...)무조건 바다!! 그중에서 액티비티가 어느정도 있는 곳쇼핑 등 맛집이 있어야할것이 3가지를 기준으로 정했는데 폭풍 인터넷 검색 결과 몰디브는 거의 리조트에 있는 일정과 너무 먼 거리.. 발리는 나중에 언젠가는 한번 갈 것 같아서.. 그래서 하와이로 결정했다. 똥글이도 딱히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가 생각나지 않아서 거의 내가 다 일정을 짰고 완전 자유여행이었다. 우선 하와이 가는데에 필요한 비용을 알아보자하와이 여행 경비(2인)항목금..

이제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은 모두 가본듯한데 한 5년전에 처음갔던 곳 중에 이건 서울의 분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곳이 있다. 바로 연남동 경의선숲길인데 홍대입구와 바로 맞은편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푸릇푸릇한 느낌을 잘 살린곳이다. 그리고 크고작은 카페도 많이 있어서 홍대입구에서 저녁약속을 잡는다면 잠깐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 연남동 경의선슾길이라고 생각한다. 연남동 경의선숲길 서울 마포구 연남동 사실상 홍대라고 봐도 되는 위치이지만 시끌벅적한 홍대를 뒤로하고 아주 조용한 동네인 연남동 이 경의선숲길은 이름 그대로 지나가는 바로 아래에 경의선이 지나간다. 이때 날씨가 굉장히 더워서 더욱 분위기가 잘 살았다. 그리고 경의선은 공항가는 쪽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5년 전..

인천은 저번 5월에 가봤는데 2023.05.24 - [여행일기] - 135.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트리플스트리트 솥밥 맛집 담솥, 송도 센트럴파크 후기 135.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트리플스트리트 솥밥 맛집 담솥, 송도 센트럴파크 후기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2023.05.21 - [여행일기] - 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나는 의외로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인천 센트럴파크의 세련됨을 보고나서 한번 더 가고 싶어졌다.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영종도가 좋다고 하여 영종도로 향했다. 그리고 이번에 뭔가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어서 큰 꿈을 가지고..

그 동안 서울에서 맛집은 많이 가봤지만 이번이 서울 맛집 마지막이 아닐까싶다.. 서울에 자주 올라오긴 쉽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서 밥을 먹는 횟수도 많지 않을 것이다.. 주로 한성대 주변 맛집을 소개했는데 이번에 소개할 맛집들은 2020년 상반기때 주구장창 먹었던 곳으로 개인적으로 한번 맛집을 찾으면 그곳만 가기 때문에 구일역~독산역 쪽의 맛집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일역 라밥 서울 구로구 구일로10길 27 02-819-8601 맛집은 커녕 식당 자체가 별로 없는 구일역... 왔다갔다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곳인데 여기에도 당연히 맛집이 있다. 물론 라밥은 체인점이지만 구일역에서는 소중하게 느껴진다. 고척돔이 생길쯤에 왔다갔다했는데 이렇게 지어지니까 확실히 랜드마크역할을 한다. 절대 구일역 2번 출구로 나오지..

벌써 151번째 여행일기이다. 평소에 집돌이라서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여행을 할 줄 몰랐는데 벌써 많은 발자취를 담아내고 있는 여행일기... 앞으로 몇몇곳만 더 다니면 완료될 듯하다. 2023.08.23 - [여행일기] - 150. [여수 숙소 추천] 여수 아리아펜션&리조트, 여수밤바다 만성리검은모래해수욕장 후기 150. [여수 숙소 추천] 여수 아리아펜션&리조트, 여수밤바다 만성리검은모래해수욕장 후기 2023.08.22 - [여행일기] - 149.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후기 149.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후기 상반기때 여수를 사전답사 다녀왔는데 그때의 기억을 살려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전날 숙소에서 너무 재..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에서 신나게 루지를 타고 우리는 숙소로 향했다. 여수 숙소를 정할때 몇가지를 생각했는데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와 가까운 곳 우리가 메인으로 가 볼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주변에 있을 것 여수 이마트가 가까워야 함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어야한다. 추가로 수영장도 있어야한다. 이 세가지를 종합했을때 여수 아리아펜션&리조트가 좋아보였다. 이때가 7월 초반이었기 때문에 해수욕 미개장에 대비해서 수영장이 있는 숙소로 골랐다. 여수 엑스포를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가진 않았다. 한 20분 정도 차를 타고 가니 여수 아리아펜션&리조트에 도착했다. 여수 아리아펜션&리조트 전남 여수시 망양로 185 061-655-8008 수영장, 바베큐장, 와이파이 이용 가능 여수 아리아펜션..

상반기때 여수를 사전답사 다녀왔는데 그때의 기억을 살려서 여름에 여수를 방문했다. 향일암에서 일출 볼때가 추운 겨울이었는데 벌써 뜨거운 여름이 되었다. 이때는 일출을 보려고 새벽에 달려서 갔는데 여수는 되게 아름다운 동네라고 생각했다. 길이 꼬불꼬불되어 있는 모습이 우리가 평소 보는 동네와는 많이 달랐다. 이번 여수 여행은 놀러가기 위한 여행으로 기대가 되었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전남 여수시 소라면 안심산길 155 061-810-6000 산속을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유월드 처음에는 루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놀이기구도 있어서 바로 기구를 타러갔다. 놀이공원은 작년 경주월드에 이어서 오랜만에 기구를 탔다. 주차장이 몇개 더 있기 때문에 주차는 널널했다. 살면서 유월드는 처음인데 만들어진지 얼마안된..

이번에 진안이라는 곳에 처음가봤는데 사실 전북에 진안이라는 곳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전북은 전에도 갔듯이 군산이 유명하고(그중에서도 선유도는 너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전주 한옥마을과 부안 채석강도 너무 좋았다. 그런데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진안이라는 곳을 처음알았는데 마이산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홍삼스파도 주변에 있길래 바로 물놀이하러 방문했다. 마이산이 멀리 보이는데 처음에는 왜 마이산인지 몰랐다. 사실 말 보다는 토토로를 더 닳았다. 어쨌든 마이산 구경을 끝내고 진안 홍삼스파에 도착했다. 진안 홍삼스파 전북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길 16-10 1588-7597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 싸여있다. 진안은 작은 시골이지만 홍삼스파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조금만 늦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