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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와이 여행 (12)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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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라서 마지막 아침밥을 먹기 위해 에그 앤 띵스에 방문했다.에그 앤 띵스2464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오전 06:00~13:00이름만 들어봐도 브런치 집이라는게 느껴진다. 그 동안 하와이에서 먹을 수 있는건 다 먹어봤는데 로꼬모꼬(하와이 오므라이스)를 아직 안먹었다. 마지막을 장식할 로꼬모꼬를 먹으러 에그앤띵스에 갔다.오늘이 유일하게 비가 많이 왔던 하와이 마지막날 아침 7시 였는데 웨이팅이 40분 걸렸다. 나는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가지 사실을 알아냈다.지금 기다리는 이 줄은 매장 식사줄이라서 포장을 원하는 사람들은 안에 들어가서 포장하겠다고 하면 10분만에 음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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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비와 라멘으로 충전을 하고 서핑을 하기 위해 준비했다. 하와이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액티비티가 서핑이라고 하는데 전에 제주도에서 서핑을 했을때는 서핑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제주도의 잔잔한 바다에서 서핑...) 그래도 사람들이 하와이=서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왕 하와이에 왔으니 서핑을 타야겠다고 생각했다.하와이 서핑(Surf Cloud 9)하와이 서핑도 네0버 하0로라에서 예약했다.제주도에서 서핑했을때랑 다른점은 제주도때는 물이 차가워서 서핑업체에서 빌려준 옷을 입고 서핑을 해야했다.(옷이 뻣뻣하고 두꺼워서 몸이 둔해졌다.) 그에 반해 하와이 서핑은 개인이 가져온 옷을 입고 서핑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서핑은 스포츠에 속하기 때문에 래시가드와 워터슈즈를 착용하고 서핑을 해야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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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분히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오늘은 다시 달릴 예정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와이 카페에 가기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오늘 가볼 곳은 호놀룰루커피 항상 하와이 카페에서 라떼만 먹었는데 하와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아사히볼을 한번 더 먹고 싶었다.호놀룰루커피2365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미국06:00~18:00드디어 하와이의 4대 카페 딘앤델루카, 코나커피, 카이커피, 호놀룰루커피를 다녀왔다. 호놀룰루커피는 모아나 서프라이더에 위치해 있다.되게 궁전 처럼 생겨서 뭐하는 곳인가 싶었는데외관 인테리어는 여기가 최고였다.6시에 갔지만 웨이팅이 있었고 여러 굿즈를 팔고 있었다.많은 메뉴가 있었는데 갑자기 아사히볼이 땡겼다. 사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에서 아사히볼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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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코치 가방을 득템하고나서 잠시 숙소에서 쉬었다. 그래도 뭔가 하와이에 왔는데 그냥 쉬기에는 아쉬워서 우버택시 어플을 켜고 갈 곳을 찾아봤다. 조금 멀긴 하지만 할로나 블로우 홀이 방송이나 유튜브에 많이 나와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할로나 블로우홀을 가기전에 코코헤드를 지나쳤다.코코헤드트래킹으로 유명하지만 우리의 체력을 생각해서 올라가진 않았다.이때가 3일차가 넘어가고 있었는데도 비가 한번도 안왔다...!우버택시를 타고 30분 정도 갔다.시간은 30분 정도인데 거리가 굉장히 멀어서 엄청 멀리 간 느낌이 들었다.택시기사님이 이 코코헤드를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리뷰를 보니 다들 엄청 힘들었다고 하셨다.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건 하와이 밖에 없다..코코헤드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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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 5시에 기상하였다. 그동안 이곳저곳 다니느라 몸이 좀 피곤해서 오늘은 큰 일정은 잡지 않았다. 큰 일정은 없지만 5시에 일어나서 하와이의 분위기를 느껴야한다. 어쨌든 모닝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이커피에 갔다.카이커피2424 Kalākaua Ave #129, Honolulu, HI 96815 미국영업시간 06:00~21:00이번 여행동안 내가 되게 부지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와이에 더 많았다..오전 6시라고는 밎기지 않을정도로 붐비는 카이커피은근 웨이팅을 하고 나서 카이라떼(6.5달러)를 한잔샀다.사실 어느 카페를 가든 맛은 비슷비슷했다. 커피를 들고 조깅을 했는데 오늘은 포트 드루시 해변 공원 쪽으로 조깅을 했다.'펄 하버'는 태평양 전쟁때 중요한 전략의 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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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잠시 쉬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검색을 여러번해서 나온 결과 파이아 피쉬 마켓(Paia Fish Market)으로 결정했다. 파이아 피쉬 마켓도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파이아 피쉬 마켓2299 Kūhiō Ave., Honolulu, HI 96815 미국오전 11:00~오후10:00전날에도 여기 주변을 가봤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웨이팅하고 있었다. 따로 예약을 받지 않아서 무작정 줄을 서야한다.길 바로 옆에 있어서 생선냄새가 엄청나게 났다. 아마 냄새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전략이곳에서 씨푸드파스타와 피쉬 플레이트를 먹으려고 한다.처음에는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맞은편에 있는 우동집으로 가야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참고 기다렸다.(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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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와이를 돌아다녔다. 하와이는 새벽에 일어나서 돌아다녀도 안전할 만큼 치안이 좋은 곳이다. 거의 대부분 와이키키비치에서 조깅을 하거나 아침 서핑을 한다. 나도 서핑을 조금 더 잘 했으면 했을텐데... 어쨌든 아침은 하와이의 퀸아망 맛집 코나커피에 방문했다.코나커피Kuhio Avenue Mall Entrance - International Marketplace, 2330 Kalākaua Ave #160, Honolulu, HI 96815 미국영업시간: 오전07:00~오후 16:00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코나커피에 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번 하와이에서 유명한 여러 카페를 갔는데 코나커피가 압도적으로 사람이 많았다.6시 30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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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의 첫날이 흘렀다. 첫날은 시차적응하느라 잠도 자고 예약한거 현지결제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두번째 날 부터는 조금 여유를 가지면서 로컬처럼 살기로 마음먹었다. 이 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했다. 하와이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이아몬드헤드'이다. 물론 일정상 모두는 갈 수 없고 몇곳만 감상하는 관점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 여행은 거의 매일매일 5시~6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녔다. 그만큼 하와이가 상당히 안전하고 치안이 좋았다는 뜻이다.(넷째날에는 혼자 의자랑 장비들고 스노쿨링하러 갔다..)와이키키해변 조깅사실 이번 여행때 똥글이가 등산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은 일정에 넣지 않았다. 그러나 명소는 멀리서 봐야 예쁘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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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시차가 한국과 19시간 차이가 나는데 우리를 예로 들면 일요일 21시에 비행기를 타서 하와이에 도착하면 일요일 11시가 되는 마법이다. 비행기에서 자다가 깼을때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40분이었는데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분명 깜깜한 밤이어야 정상인데 푸른 대낮이라서 해외여행 기분이 느껴졌다.하와이는 큰 섬이 8개가 있는데 지금 보이는게 니하우섬이다. 위에서 바라본 니하우섬은 사람도 없고 건물도 없는 그야말로 대자연 그자체였다. 즐거운 섬 구경이 끝나고이쪽이 오아후섬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높은 빌딩은 없었고 많은 주택과 골프장이 많았다. 하와이는 골프치러 온 사람들도 많다는걸 느꼈다.호놀룰루공항, 하와이 입국심사이번 여행은 일정이 짧기 때문에 하와이의 많은 섬 중에 오아후섬만 여행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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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행 비행기를 8시간 30분 정도 타고 나서 드디어 하와이에 도착했다. 하와이에 도착해서 했던 여러 활동을 쓰기 이전에 우리가 지냈던 하와이 숙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하와이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있고 하얏트호텔, 힐튼 호텔 등 고급호텔부터 작은 숙소까지 너무너무 많았다.. 우리는 오전 오후에 바깥에서 활동을 많이 할 예정이라 굳이 좋은 숙소는 필요 없었다. 절대 광고는 아니고 네0버 하0로라에서 폭풍검색을 해서 "바이브 호텔 와이키키(Vive Hotel Waikiki)"를 알아냈다. 평점도 꽤 괜찮고 특히 가격에 럭셔리 아일랜드인 하와이에서 1박에 약 25만원정도면 엄청난 가성비라서 바로 예약했다. 우리는 숙박어플에서 예약하지 않고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는데 여기 바이브 호텔 예약 방법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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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여행 당일이 되었다. 비행기 탑승시간은 21시였지만 인천공항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5시간 정도 빨리 도착했다. 사실 인천공항은 살면서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공항만 가는데도 너무 설렜다. 첫날 일정은집 -> 인천국제공항 -> 하와이행 비행기하와이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일찍 출발했다.정말 오랜만에 제육을 먹어서 그런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평택휴게소 제육덮밥 매우 추천한다! 2시간 30분 정도 달려가니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인천국제공항우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갔다. 인천국제공항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실내에서 안전하게 차를 맡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면 어느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주차장과 공항이 붙어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걸을 필요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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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혼여행이 다가왔다!! 결혼식 준비가 너무 힘들어서 매일이 고통의 연속이었는데 신혼여행 하나로 버텨왔다. 신혼여행으로 휴양지를 가고싶어서 우선 신혼여행 3곳 을알아봤는데하와이몰디브발리이 3곳을 알아봤다. 이 3곳 중 가장 먼저 고려했던것은자주 가기 힘든곳(거리나 비용...)무조건 바다!! 그중에서 액티비티가 어느정도 있는 곳쇼핑 등 맛집이 있어야할것이 3가지를 기준으로 정했는데 폭풍 인터넷 검색 결과 몰디브는 거의 리조트에 있는 일정과 너무 먼 거리.. 발리는 나중에 언젠가는 한번 갈 것 같아서.. 그래서 하와이로 결정했다. 똥글이도 딱히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가 생각나지 않아서 거의 내가 다 일정을 짰고 완전 자유여행이었다. 우선 하와이 가는데에 필요한 비용을 알아보자하와이 여행 경비(2인)항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