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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 (6)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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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쇼핑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롯데마트에서 그랩을 불러서 호텔까지 간 다음에 기사아저씨에게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다음 "목 해산물식당"으로 향했다.목 해산물식당26 Tô Hiến Th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영업시간: 10:30~22:30예약 필수(카카오톡 채널 이용)카드 가능우선 "목식당"에 가기 위해선 거의 무조건 예약을 해야한다. 아니, 예약을 해도 웨이팅해야된다. 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목식당 예약할때 에어컨 자리로 해달라고 하면 에어컨자리로 안내해준다.처음에 이게 식당인가 시장인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앞에 있는 직원에게 예약했다고 알려주면 예약을 한 사람들의 웨이팅 자리로 안내한다. 만약 예약을 못했다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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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영을 마치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어제 확실히 느낀점은 에어컨이 빵빵해야 음식을 먹었을때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다. 호이안에서 점심을 먹으러 호로콴으로 향했다.호이안은 골목골목이 너무 예뻤다.다낭은 사진 찍을 골목이 별로 없는데 호이안이 확실히 데이트하기 좋다.숙소에서 5분? 정도면 호로콴에 도착한다.호로콴20 Đ. Trần Cao Vân,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영업시간: 07:00~22:00호로콴은 베트남 가정식을 파는 곳으로 쌀국수를 비롯하여 여러음식을 판다.가끔 해외여행가면 간판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호로콴은 아주 잘 보인다.직원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손님이 많았다.우리는 사이공맥주(30,000동), 망고주스(45,000동) 계란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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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마사지 받고 수영하고 호캉스를 하니 배가 고파졌다... 시간은 저녁이라서현금을 넉넉하게 뽑고(우리는 VPBank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인출했다.) 저녁 먹을 곳을 찾아 다녔는데 첫날 저녁은 완전 다낭 로컬느낌으로 옥켄(oc ken)이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호이안 옥켄(Oc ken)498 Cửa Đại, Cẩm Châu,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영업시간 : 15:00~23:00걸어서 가기엔 너무 멀고 그랩을 이용해서 가는 걸 추천(택시가 잘 잡히진 않는다...)다낭에서 먹었던 안토이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라면 호이안 옥켄은 로컬을 위한 식당이라고 생각한다.(에어컨이 없다....!)한국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우리 양 옆이 한국사람이었다. 목욕의자에서 사람들이 이미 먹고 있었다.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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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다 먹고 쇼핑을 하기 위해 한시장으로 이동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었다.한시장 119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영업시간: 06:00~19:00말도많고 탈도 많은 한시장 우리는 구입하고 싶은 물품이 몇몇 있어서 미리 살 물건을 적어왔다.안에 들어가면 온갖 호객행위가 있는데 사실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된다.대신 내부가 미로같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복잡할 수 있다.보통 한시장에서 구입하는 게 크록스, 나이키 옷, 과일 등인데 아래는 우리가 구입했던 상점, 구입했던 물품을 정리해봤다. 다낭 한시장 쇼핑리스트상점번호품목가격185번(의류)나이키 바람막이 여름용100,000동나이키 바지50,000동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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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던 어제를 뒤로하고 오늘은 역시 6시에 일어나서 활동했다. 때마침 아디나호텔에서 조식을 준다고 해서 먹고 다시 자기로 했다. 우선 베트남 다낭은 6시부터 해가 쨍쨍했다.이때는 우리나라보다 다낭이 훨씬 더운가했는데 한국와서 다시보니 다낭이나 우리나라나 똑같이 덥다.뭔가 사람들이 되게 부지런하다.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녔다. 풍경 구경을 끝내고 뷔페를 먹으러 갔다.이걸 가지고 2층으로 가면 뷔페를 먹을 수 있다.이 아디나 호텔의 특징은 한국인이 거의 없었고 중국인이나 베트남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 확실히 다낭이 베트남에서도 휴양지라서 베트남 관광객이 많았다.역시 베트남에서는 쌀국수를 먹어야한다. 언제나 먹어도 속이 편한게 쌀국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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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인천공항 라운지 후기와 첫날 다낭에서 지냈던 가성비 숙소에 대해 쓰려고 한다. 이번 다낭 여행은 아주 여유있게 출발해서 라운지에서 2~3시간을 보냈다. 저번 일본여행은 급하게 비행기를 탔는데 이번에는 호캉스에 걸맞게 여유있는 여행을 했다.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마티나라운지 동편을 이용했고 항상 인천공항에 갈때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 부터라고 생각한다.7월에 더웠는데...지금 글을 쓰고 있는 9월도 상당히 덥다..어쨌든 비용을 내고 안에 들어가면 뷔페를 먹을 수 있다.여행을 가는 들뜬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 뭐를 먹어도 그냥 너무 맛있고 기분이 좋다.특히 저 맥주는 마티나라운지가 자랑하는 맥주이다. 다른건 몰라도 맥주는 꼭 먹어야한다.풍족한 식사를 마치고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