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비짓재팬웹
- 서울 맛집
- 하와이 액티비티
- 서울 가볼만한곳
- 제주도 가볼만한곳
- 영동 가볼만한곳
- 낙산공원
- 코엑스
- 제주도 여행 계획
-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 호텔 스카이파크
- 일본 후쿠오카 여행
- 순천
- 강릉
- 하와이 가볼만한곳
- 제주도 여행계획
- 하와이 맛집
- 동해
-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카페
- 교토역 스타벅스
- 오사카 가볼만한곳
- 하와이 카페
- 교토 가볼만한곳
- 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
- 대전 신세계
- 오사카 여행
- 하와이 여행
- 교토 여행
- 엠버호텔
- 아쿠아리움
- Today
- Total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153. [인천 가볼만한곳] 인천 영종도, 카이막 카페 아테리토 후기 본문
인천은 저번 5월에 가봤는데
2023.05.24 - [여행일기] - 135.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트리플스트리트 솥밥 맛집 담솥, 송도 센트럴파크 후기
135.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트리플스트리트 솥밥 맛집 담솥, 송도 센트럴파크 후기
포레스트 아웃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2023.05.21 - [여행일기] - 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134.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후기 나는 의외로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인천 센트럴파크의 세련됨을 보고나서
한번 더 가고 싶어졌다.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영종도가 좋다고 하여 영종도로 향했다.
그리고 이번에 뭔가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어서
큰 꿈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했다.
영종도
거의 2시간 반을 달려서 도착한 영종도
영종도는 한국에서 6번째로 넓은 섬이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곳이다.
5월에 인천에 방문했을때는
영종도 쪽으로 가지 않아서 볼 수 없었던 인천대교
영종도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사실 서해바다는 너무 자주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해수욕장은 가지않고 영종도 본연의 모습을 많이 담았다.
주차 자리가 아주 넓게 있어서 쉽게 주차하고 다닐 수 있다.
주변에 숙소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규모가 큰 숙소는 없었다.
그냥 막 돌아다녔는데 갈매기 소리와 파도소리가 흘렀다.
역시 섬, 바다, 파도는 항상 방문해도 좋다.
특히 이때 오전 10시쯤이라서
사람이 나 혼자 있었다.
혼자 이것저것 사진 찍었는데
한 20분 정도 돌아다니다가
좀 출출해서 간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유명한 섬이지만 한적한 이곳에서 "카이막"을 먹어보기로 했다.
TV에 나와서 유명해진 카이막인데
나름 시골에서 도시로 갔는데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영종도 카이막 카페 아테리토로 갔다.
아테리토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카페 아테리토 9층
- 0507-1345-1800
위치가 딱봐도 뷰가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다른 블로그에는 주차가 힘들다고 되어 있는데
어차피 주변에 공터가 많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면 된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라고 생각한다.
입장할때는 나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다.
사진도 조금 찍고 메뉴도 시키고 앉아있었는데
뷰가 너무 좋았다.
사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은 하와이 여행을 다녀와서
감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상당히 좋았다.
이제 메뉴를 시키려고 메뉴판을 봤다.
많은 메뉴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카이막세트(14,900원)을 주문했다.
가격이 정말....
호텔망고빙수도 있었는데 그건 38,000원이었다.
저번에 갔던 인천 포레스트아웃팅스가 도심 속 정원이었다면
아테리토는 도심 속 바다라고 하고 싶다.
앞으로 파노라마 잘 이용해야지..
이렇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카이막세트가 나왔다.
카이막은 나올때부터 달달한 꿀의 향이 너무 좋다.
그리고 바게트빵은 데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식기 전에 빨리 먹어야한다.
식으면 빵이 뻣뻣해진다..
사실 빵+크림치즈+꿀은 실패할 수 없는 모두가 아는 맛이다.
왜 그동안 이렇게 먹을 생각을 안했던 것일까..
달달한 꿀이 바게트와 잘 어울렸다.
식빵을 주는 곳도 있다는데
그래도 카이막은 바게트빵이 바삭해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식사를 마치고 풍경을 조금 더 보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렇게 바다뷰가 좋으면서 맛있는 카이막을 주는 아테리토
이 날은 굉장히 더웠지만 인천 영종도에 와서
새로운 음식인 카이막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서울 올라갈때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야겠다.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5. 하와이 여행 준비-5박 7일 하와이 신혼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4) | 2023.09.09 |
---|---|
154. [서울 가볼만한곳] 연남동 가볼만한곳(경의선숲길, 다운타우너, 카페 콘하스, 할리스커피) 후기 (6) | 2023.09.08 |
152. [서울 맛집] 구일역 맛집 라밥, 독산역 맛집(천지회관, 일등카레), 공덕역 맛집(봉평옹심이 메밀칼국수, 서울미트볼) 후기 (2) | 2023.09.04 |
151.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맛집 여수게장 낭만별식, 여수 벽화마을 낭만카페, 마래2터널 후기 (2) | 2023.08.24 |
150. [여수 숙소 추천] 여수 아리아펜션&리조트, 여수밤바다 만성리검은모래해수욕장 후기 (5)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