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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일기_8: 도배(합지와 실크벽지) 및 조명달기(접지선 찾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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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하기 전 벽을 잡는 과정이 끝나고 대망의 도배가 남았다.
물론 도배는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도배아저씨를 불러서 작업했다.
1. 도배
도배지는 합지와 실크 두 종류가 있다.
1) 합지
- 벽에 딱 붙는 벽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벽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고 변색이 되는 단점이 있다.
2) 실크
- 벽에 띄어있는 벽지, 비싸지만 오염에 강하고 탄력이 있다.
실크가 좋아보이는건 당연하지만 예산을 생각해야 되었기에 합지와 실크를 섞어서 의뢰했다.
우리는 '도배랑장판이랑'이라는 업체를 찾아냈다.
도배를 하기 전 몇가지를 생각해야 했는데..
- 작은방 2곳의 천장은 도배를 새로 하지 않고, 벽은 합지로 한다.
- 나머지 안방과 거실은 모두 실크벽지로 한다.
이 두가지를 지키면서 집을 온통 하얗게 만들었다.
비용은 도배지 값까지 합쳐서 187만원이 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다!
사실 이렇게 해놓으니까 당장 집에서 살아도 될 것 같았다.
이제 조명한 새로 설치하고 청소만 하면 바로 살거주할 수 있었다.
2. 조명달기
유튜브에 찾아보면 셀프 타공하는 법 등이 나와 있지만
이 방법은 조명을 한두개 추가할 때 쓰는 방법이고
우리처럼 조명을 80% 교체할 때는 전기시공자를 섭외하는게 마음편하고 훨씬 잘 하신다.
전기아저씨가 위의 내용을 잘 지키면서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전기작업은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전기작업 -> 도배 -> 조명 달기
무조건 이 순서로 해야 도배지가 상하지 않는다.
T5 조명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만족도 120%이다.

천장에서는 선이 3개 나오는데(검정색, 흰색, 녹색)
그 중에 녹색은 접지 선이라서 조명을 이용할 때는 필요 없는 선이다.
녹색선은 전기테이프로 말아놓고 나머지 두 선을 이어주면 된다.
선을 이을 때도 저기를 눌러주면서 넣으면 쉽게 조명을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조명작업을 할 때는 안전을 위해 두꺼비집을 내려놓고 해야한다.
이렇게 조명까지 달아놓고 셀프 인테리어 공사가 거의 다 끝났다.
셀프 인테리어를 똥글이랑 같이 하면서 느낀점은 절대 셀프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하루종일 인테리어만 할 수 없기에 시간이 소요되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어쨌든 이제 입주 청소만 하면 셀프인테리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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