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일기_9: 입주청소와 가구 구입(텔레비전 받침, 6인용식탁, 드레스룸 구성)

2023.02.12 - [공부일기] - 인테리어일기_8: 도배(합지와 실크벽지) 및 조명달기(접지선 찾기)

인테리어일기_8: 도배(합지와 실크벽지) 및 조명달기(접지선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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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단계는 입주청소이다.

 

그동안 셀프인테리어를 하면서 집에 먼지가 엄청났다.

 

입주청소를 하는데에 일주일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우선 천장에 있는 먼지를 털어야 한다.

그냥 쓱쓱 쓸어주면 된다.

주방 팬도 잘 닦아줘야한다.

그리고 문이 바람에 닫히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스토퍼

이번에 스토퍼에 대해서 처음알았는데

 

상당히 쫀쫀하게 문을 잘 잡아주고 벽지 손상을 막아준다.

 

저렴하지만 나름 꿀템이라고 생각한다.

방바닥도 코팅제를 발라서 매끈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인테리어를 하면서 상했던 방바닥에 코팅제를 발랐다.

 

코팅제를 발라서 양말로 슬라이드를 탈 수 있을 것 같다.

거실 텔레비전 받침

텔레비전 받침을 구입했는데 높이가 어느정도 되는걸로 구입했다.

 

확실히 이 안에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받침도 흰색으로 깔끔하게 구입했다.

작은방은 드레스룸

작은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구성했다.

 

전에 살던 집은 침실에 옷장을 놔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공간을 분리하여 지저분하지 않게 했다.

무려 6인용 식탁...!

우리는 무려 6인용 식탁을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큰거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집에서 음식을 자주해먹고

 

여러모로 6인용 식탁에서 할 일이 은근 있었다.

 

개인적으로 잘 구입한 듯하다.

 

디자인은 마블디자인으로 깔끔하다.

전체적인 뷰

은근 잘 어울리는 가구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구를 들여오니 드디어 내집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인테리어하면서 힘들었지만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