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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제주도 남부 여행(5) 감귤따기체험 야자수영농조합농장 유동커피 이중섭거리 후기[제주도 여행 계획 파일 첨부] 본문

여행일기

97. 제주도 남부 여행(5) 감귤따기체험 야자수영농조합농장 유동커피 이중섭거리 후기[제주도 여행 계획 파일 첨부]

똥글똥글 2022. 12. 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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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온천으로 피로를 풀어서 좋았는데

 

제주도 남부 여행 셋째날의 메인일정은 감귤따기 체험을 하는 것이다.

 

항상 여행을 가면 일찍 일어나는데

 

뭔가 여행을 마음껏 즐기고 싶어서 그렀다.

 

우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카페에 갔다.


유동커피

  • 서귀포시 태평로 406-1
  • 08:00 영업시작

이곳은 제주에서 상당히 빠르게 열리는 곳인데

 

무려 아침 8시에 오픈한다!

 

서귀포에서 상당히 커피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다.

뭔가 정감이 가는 간판과 건물..
음악이 조용하게 나오고 있다
커피의 타입을 고를 수도 있다!
나는 그중에서 송산동커피를 주문했다.

송산동 커피는 5,000원이고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다.

 

다른 프렌차이즈 커피와 비교했을때 많이 비싼편은 아니었다...

 

유명세에 비하면 가격은 적당한 듯하다.

상당히 달달해서 남녀노소 좋아할 맛

우선 커피 자체가 맛이 있다.

 

그리고 위에 뿌려진게 시나몬가루인데 커피의 맛을 풍부하고 고소하게 만든다.

 

뭔가 풍부한 단맛으로 설명이 된다.

 

그리고 커피 온도가 적당해서 너무 뜨겁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에 간다면 꼭 아메리카노 A타입이랑 비엔나커피 먹어보고 싶다.

멋있는 유플레옹 액자...하나 가져오고 싶었다

확실히 유명한 만큼 맛이 좋았다(블루보틀갔을떄와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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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거리

사실 여기를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냥 모두가 생각하는 길이라서 특별함은 없었지만 매일올래시장 근처에 있기 때문에 한번은 들를만하다고 생각한다.

이중섭거리...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중섭 미술관과 이중섭생가
오는길에 전복버터밥을 간단하게 먹었다..!

고기가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복향이 은은하게 난다...

 

밥을 먹었으니 귤을 따러 가봐야지


감귤따기체험농장 야자수영농조합

  • 제주 서귀포시 용흥로 66번길 192
  • 예약으로 운영
  • 감귤 한바구니 8,000원

농장 이름이 되게 길어 보이는데 여기로 일정을 잡은 이유가

 

셋째날은 서귀포 중문쪽 탐방을 하기 위해 여기를 찍고 중문색달해수욕장으로 가기 편해서 가게되었다.

 

 위치가 산쪽이라 한라산을 보면서 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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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젠

현재 감귤따기 체험을 열심히 개최중이니 겨울제주도에 가면 꼭 감귤을 따야한다.

그림같은 풍경

포토스팟이 즐비한데 그냥 대충찍어도 작품이 나오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리고 귤밭 안에서는 귤을 따서 그냥 먹으면 된다. 무료이다!

 

물론 귤 한번에 10개 이상은 먹기 쉽지 않다...

상큼한 귤..

우선 감귤따기체험 야자수영농조합의 귤은 싱싱하고 탱글탱글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과즙이 상당해서 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싱싱한 귤을 먹을 기회가 많이 않은데 여기는 그런 귤들이 널려있다

 

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1시간 정도만 놀다가 나왔다.

살면서 감귤체험도 하다니..똥글아 고마워

귤 따는게 크게 힘들진 않고 가위로 똑 따면 된다!

 

굉장히 오랜만에 노동이었지만 똥글이랑 즐겁게 일 할 수 있었다.

 

귤을 따는 시간보다 사진찍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ㅋㅋ

비가 와서 우비를 나눠주셨다.

날씨 빼고 모든게 좋았던 '감귤따기체험농장 야자수영농조합'

 

다음에는 제주도를 여름에 가겠지만 만약 겨울에 제주도를 간다면 또 감귤따기를 하고 싶다.

 

한통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떄 가져간 귤을 꽤 오랫동안 먹었다.

 

아래 파일은 제주도 여행계획 파일이다.

 

다운로드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제주도 남부1.xls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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