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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제주도 남부 여행(3) 마라도 포토스팟 사계해변 후기[제주도 여행 계획 파일 첨부] 본문

여행일기

95. 제주도 남부 여행(3) 마라도 포토스팟 사계해변 후기[제주도 여행 계획 파일 첨부]

똥글똥글 2022. 12.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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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라도에서 안가본 곳이 많있다.

 

짜장면을 먹고 나서 시계를 보니 1시간정도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똥글이랑 좀 더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은근 오르막길이 많기 때문에 다리가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마라도 포토스팟 

돌 위에서 시잔찍기

이날 특이한 점이 날씨가 좋았다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흐렸다가 난리도 아니었다.

그래도 마라냥이를 보면서 힐링

제주도의 푸른바다가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유독 마라도에서 사진이 잘 나온다.

은근 대충 찍어도 그럴싸하게 나오는 이유가 비수시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우선 쓰레기가 많지 않았다.

무슨 바위였더라...까먹었다
여기가 대한민국 최남단이라고 한다.

다시 맑은 하늘은 되찾은 마라도..
저 멀리 보이는건 한라산이다..!

멀리 한라산도 보이는데 이 배경이 너무 좋았다.

희끗희끗 보이는 한라산이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마라도 전망대와 성당

마라도는 아주 작은 섬이지만 특이하게도 절, 성당, 교회가 있는 곳이다.

절과 교회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했지만 성당은 둘러보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이 사진은 꼭 찍어보고 싶었다

물론 나는 성당을 가진 않지만 외관 건물이 너무 귀엽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었다.

마라도 전망대..!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좋은 날씨는 우리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처음엔 몰랐는데 마라도에 억새밭도 있었다.

12월에 가서 억새 제철은 아니었지만 다음에 마라도를 오게 된다면 가을에 방문하고 싶다.

다음엔 꼭 가을에 와서 억새랑 사진찍어야지
어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숲속

여기를 발견했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이 우리만 있어서 너무 좋았다.

뭔가 비밀장소를 발견한 듯이 좋았다.

사실 1시간동안 걸어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다.

막판에 살짝 다리가 아픈건 단점...

마라도를 떠나기 30초 전에 찍은 사진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핸드폰 배터리가 다 나갔다...

20분 동안 실내에서 핸드폰 충전과 휴식을 취하고 사계해변으로 달려갔다.


사계해변

사계해변은 저번 6월 제주도 여행때 살짝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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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머리해안을 갔을 때 멀리서 살짝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사계해변이다.

 

여기는 모래가 굉장히 특이한데

 

모래가 퇴적되어 달표면같이 구멍이 만들어졌다.

뭔가 모래가 멀리서봐도 심상치않다.
 

이 동네는 저번에도 느꼈지만 산방산 배경이 다 살려준다.

모래가 거의 흙같은 느낌
해변 자체가 울퉁불퉁하고 볼록하다.

개인적을 바다를 좋아해서 해변을 많이 가봤지만

이런 해변은 살면서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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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바위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어김없이 산방산 배경...

저 산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신기하다.

똥글이의 사진솜씨가 늘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사계해변은 다음에 제주도 서부나 남부를 여행한다면 또 올 의향이 있을정도로 좋았다.

빨리 내년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계해변을 보고나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탄산온천'으로 달려갔다.

 

아래 파일은 제주도 여행계획 파일이다.

 

다운로드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제주도 남부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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