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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경주 여행(2) 경주월드 파에톤 토네이도 메가드롭 후기(2022. 11. 19) 본문

여행일기

75. 경주 여행(2) 경주월드 파에톤 토네이도 메가드롭 후기(2022. 11. 19)

똥글똥글 2022. 11.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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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 [여행일기] - 74. 경주 여행(1) 경주월드 드라켄 클라크 발키리 후기(2022. 11.19)

 

74. 경주 여행(1) 경주월드 드라켄 클라크 발키리 후기(2022. 11.19)

10월에 너무너무 바빴기 때문에 똥글이랑 1박 2일 여행 가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동안 놀이공원을 몇번가봤지만 2022.05.17 - [여행일기] - 11. 서울 여행 롯데월드 다운타우너(잠실점) 낙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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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크를 타고 나서 파에톤->토네이도->메가드롭을 탔다

 

4. 파에톤

파에톤은 신기한 점은 레일이 위에 달려있고 다리는 뜬 상태로 주행하는 롤러코스터이다.

경주월드는 크기가 크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서부터 1시간이라고 되어 있지만 체감상 40분 정도 걸린듯하다

 

열차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고 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진 않았다

분위기는 여기가 가장 무서웠다...

회색 레일이 파에톤....중간중간 스크류바처럼 뺑글뺑글 도는 부분이 있는데 특별한 경험이었다

 

몸이 튀어 나갈것 같은 느낌....경주월드에 왔다면 꼭 타 봐라

 

높이가 높진 않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재밌었다

 

5. 토네이도

작은 크기로 얕봤다가 큰코다친 토네이도....

회전율이 좋기 때문에 금방 탈 수 있다!

 

크기는 작아서 방심했는데 몸이 붕 뜬다

 

크라크보다는 높이가 낮지만 최고점에 다달았을때 엉덩이가 뜨는데 이게 튀어나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살짝 멀미했다.....

 

짧아서 다행....끝나고 똥글이가 음료수사줬다

 

사실 조금 힘들었지만 토네이도 바로 앞에 있는 메가드롭이 사람이 금방 빠져서 바로 타버렸다

 

6. 메가드롭

높이는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과 같다고 한다

 

처음에 드롭류 놀이기구를 탔을때는 너무너무 무서웠다...지금은 익숙해져서 가뿐하게 탈 수 있다

 

그래도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나름 속도를 조절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높긴하지만 어린이들도 무리없이 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6개의 놀이기구를 탔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기구는 '크라크'

 

뭔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다행히 많이 춥지않아서 좋았다

 

겨울되기 전에 똥글이랑 놀이기구 재미있게 탔다

이렇게 놀고 나니 둘다 피곤해서 숙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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