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제주도 여행(3) 스퀘어베이 멸치의꿈 원앤온리 산방산 카멜리아힐 서귀포잠수함 용머리해안 산방산랜드 미영이네 부두식당 후기(2022.6.25)[제주도 여행 계획 파일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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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주도 여행(2) | 오렌지 렌트카+바이제주+임금님밥상+이호테후해변+아르떼뮤지엄+초록달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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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퀘어베이

 

 

힘든 2일차를 마치고 3일차에 들어왔다

 

두번쨰 숙소는 대정읍에 있는 스퀘어베이인데 숙소 자체는 나름괜찮다..

 

그런데 주변에 편의점도 없기 때문에 조금 사들고 숙소에 와야한다

대략 숙소는 이렇고 욕조가 있다..밤에는 꼭 커튼을 쳐야한다

어찌됐건 뷰는 정말좋다...아침과 밤이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림같은 사진..어디 제주도 명소가 아닌 그냥 바다 앞에서 찍은것이다

스퀘어베이를 들렀다면 앞바다도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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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멸치의꿈

 

 

• 서귀포시 대정읍 취남단해안로 125벌길 39
• 10:00~21:00
• ☎ 064-794-5800

멜젓을 첫날 흑돼지 먹을때 맛보기로 먹었는데 난 맛있었다..

 

멜젓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멸치의 꿈을 들렀다

여러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멜쌈밥을 주문했다

국이 먼저 나오는데 멸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엄청 비리지는 않아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고 해장으로 최고다!

우리의 메인메뉴..멜젓이다

 

똥글이는 평범하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제주 TOP3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양도 많아서 소짜리를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육지에 돌아와서도 생각나는 맛이다!

쌈도 알차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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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앤온리(산방산)

 

 

•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 09:00~20:00
• ☎ 0507-1323 6186

서귀포의 산방산 맛집 원앤온리

 

이 곳의 장점은 카페에서 휴식과 동시에 산방산의 거대한 모습을 직관할 수 있다

 

산방산이 뒤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여기에 온 의미가 있다

음료의 맛은 그렇저럭이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뒤에 보이는게 산방산이다!

 

그리고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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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멜리아힐

 

• 세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08:30~18:00
• ☎ 064-800-6296

제주도의 최고 식물원이라 할 수 있는 카멜리아힐

 

성인 10,000원이다.

 

40분 정도면 다 돌아다닐 수 있다

수국이 필 때가 성수기 라는데 우리는 아쉽게도 비수기에 가서 수국이 많이 피진 않았다..

 

다음에 가을에 가게 된다면 또 들러야지..

사진찍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다

대충 이러한 곳이다.

 

똥글이가 식물원을 좋아해서 다행이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건 흠...카멜리아힐은 선선할 때 와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한컷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카멜리아힐은 제주도 여행에 필수적일 것이다

비수기라 좀 아쉬울뿐..

숲속의 똥글이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 나무는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라 한다..

확실히 아이폰이 화질이 좋다..

이건 카멜리아힐 메표소 주변에 있는 카페&샵이라는 곳인데 에그타르트 꼭꼭 먹어봐라..

 

이렇게 큰 에그타르트는 처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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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귀포잠수함

 

 

원래는 너무 멀어서 안가려고 했지만 뭔가 잠수함을 타보고 싶어서 이번 여행에 추가했다.

 

카멜리아힐에서 무려 45분을 달려서 왔다..

 

가격은 우리가 체험했던 것 중에 가장 비쌌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바다속으로 들어가기 직전..

아직까지는 주변이 그리 어둡지않다

이 사진 꼭 찍어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여기 선장님이 재미있으셨다

여기가 수심 20m였는데 물고기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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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이 물고기 설명도 해주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수심 30m지점..뒤에 보이는 것들이 산호초이다..

그동안 산호초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해저에서 산호초를 보니 너무 예뻤다

수심 40m 지점...난파선이라 하고 물고기들의 집으로 이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피부가 파란색으로 보인다

바다속을 나오고 바로 찍은 사진...

 

주변 경치가 너무 좋다

 

한 40분 정도 걸린듯하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또 제주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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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머리해안+산방산바이킹

 

 

경치가 굉장히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용머리해안..

히필 파도가 많이쳐서 해안가는 가진 못했다..

 

그래도 사진찍기 너무 좋다

 

똥글이도 한컷..뒤에 파도치는 모습을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는게 아쉬웠다

무시무시한 산방산 바이킹...1인당 3천원에 탈 수 있다.

 

제주도 갔으면 이거 꼭 타봐라

 

지금까지 탓던 놀이기구 중에 자이로드롭이 제일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약간 바뀌었다

 

우선 아저씨가 유쾌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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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영이네

 

 

다시 모슬포로 돌아온 나랑 똥글이..

 

평소에 고등어회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다

 

5시 50분쯤에 갔는데 7시에 입장했다..그만큼 웨이팅이 길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키오스크에서 등록하면 카톡으로 몇번째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대박이다..이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 먹어봤다

고등어가 굉장히 싱싱하고 쫄깃하다

 

무엇보다 비리지 않아서 좋았다..

 

한라산이랑 잘 어울리는 조합..아쉽지만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술은 안 먹었다.

 

회를 다먹으면 고등어 탕을 주는데 속을 달레주기 때문에 꼭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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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두식당

 

 

이날 너무 돌아다녀서 그런지 야식을 먹었다

 

부두식당이라는 곳으로 갔고 모둠회를 주문했다

항상 모둠회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지금 먹고 있는게 뭔지 모르겠다..

숙소 앞에 있길래 찍어봤다

제주도 안가본 사람들은 꼭 제주도를 가 봐라..너무 좋다

 

아래 파일은 제주도 여행계획 파일이다.

 

다운로드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제주도서부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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