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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서천 가볼만한곳] 춘장대해수욕장, 카페 올레 후기

똥글똥글 2022. 7.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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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서천에는 자주 가지 않았었는데

 

일하고 나서는 대천에 이어서 두번째로 자주가는 동네가 서천이다...

 

어쨌든 서천은 바다가 있는 곳이고

 

사람들이 해수욕을 하러 많이 오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춘장대 해수욕장이 사람들의 방문이 많다.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 해수욕장에 처음 갔을때는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이날 태풍이 오고 나서 스트레스 풀겸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을 들렀던 기억이 있다

구름이 정말 그림같다.
바다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좋은 광경이 연출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때가 날씨가 엄청 좋았다.

개인적으로 태안이랑 물은 비슷하다.

서해바다는 보통 진흙색깔 바다가 많은대

 

춘장대 해수욕장도 어김없이 진흙이 많았다.

바다와 하늘이 닿아있는 느낌

걷기에 최적화 된  해수욕장이고 생각하고

 

바다에서 조금 벗어나면 산림욕하기에도 좋다.

전날 태풍이 왔는데도 사람들이 붐볐다.
맑은 하늘
파도가 이렇게 잔잔한 곳은 처음봤다.
해수욕을 끝내고 발 씻기에도 좋다.

그리고 2년이 흘러서 다시 춘장대 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았다.

2023년 여름이 되면서 오히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도 여전한 넓은 백사장
2년 뒤에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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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도 사람들은 2년전보다 많았다..!
똥글이랑 물만 담그고 왔다..

굉장히 빨리 바다를 볼 수 있는곳(약 50분)

 

힐링은 가까이서 찾는다면 춘장대해수욕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카페 올레

 

 

그래도 춘장대해수욕장에 왔는데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카페에 갔다..

 

맛은 그럭저럭..뷰는 좋았다

아주 큰 풍차가 있다...나중에 똥글이랑 같이 와서 사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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