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제주도 여행(2) 오렌지 렌트카 바이제주 임금님밥상 이호테우해변 아르떼뮤지엄 초록달과자점 더마파크 리브와일드바앤키친 협재해수욕장 글라글라하와이 후기(2022.6.24.)[제주도 여행 계..

2022.07.08 - [같이여행] - 30. 제주도 여행(1) | 군산공항+제주공항+흑돼지 그때그집+엠버호텔 후기(2022. 6. 23.)

30. 제주도 여행(1) | 군산공항+제주공항+흑돼지 그때그집+엠버호텔 후기(2022. 6. 23.)

1. 오렌지렌트카

 

 

 

 

아침에 일어나서 렌트카를 빌리기로 했다

 

"오렌지 렌트카" 라는 곳에서 빌렸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유는 4일차에 나오는데 기대해도 좋다

제주공항에서 렌트카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 오렌지렌트카로 가는 버스가 있다..이걸 타면 된다

대략 시간대는 이렇게 된다고 하니 잊미 말아야한다

렌트카 업체 내부에서도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우리는 어디에서 뭐를 살지 정해놨기 때문에 여기선 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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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이제주

 

 

 

 

원래 마지막날에 가려고 했지만 감귤모자가 예뻐보여서 찾았던 바이제주..

여러가지 물품이 많다...개인적으로 감귤초콜렛은 마르고 닳도록 먹어서 이번여행에선 사지 않았다..

 

화이트 초콜렛과 감귤타르트를 샀는데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다

바이제주에서 바라본 사진..비로소 제주에 왔다고 실감할 수 있었다..

 

이때까지는 날씨가 별로 좋진 않았지만 이제부턴 쨍쨍한 제주 날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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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금님밥상

 

 

 

 

아침을 먹으러 온 임금님밥상..

 

주차장이 이렇게 넓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넓어서 주차하기 좋다

다른 것도 먹고 싶었지만 가장 메인 음식인 생선구이백반을 먹었다..

1인당 만원으로 먹을 수 있다.

생선이 아마 조기, 고등어, 삼치? 이렇게 나온것 같은데 고등어가 굉장히 맛있다...

 

지금까지 먹은 고등어 중에 1등이라고 생각하고 왼쪽에 있는 초록색 나물도 굉장히 맛있다..

 

저건 따로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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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호테우 해변

 

 

 

 

제주시를 떠나기 전에 들렀던 이호테우해변

 

해수욕장보다는 해변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빨강말과 하양말

 

사진으로만 봤는데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 설렜다

충남 태안이랑 비슷한 느낌...백사장이 아주 넓게 퍼져있다

아주 작게나마 말들과 사진을 찍었다..저 초록이는 미역인가..

사진이 약간 기울었는데 삼각대가 바람에 넘어져버렸다..

여기 돌다리 건널때는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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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르떼뮤지엄

 

 

 

 

원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비가온다고 해서 일정에 추가한 아르떼뮤지엄...

 

제주 말고도 다른곳에 아르떼뮤지엄이 있다고 해서 다른 곳도 가보고 싶다..

비가 와서 그런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똥글이랑 배경이랑 잘 어울린다...

이것도 잘어울리고..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찍었다..삼각대는 들고가지 않는걸 추천

막 배경이 계속해서 바뀌고 영상 퀄리티가 좋다..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환상적이었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 찍고싶을 것이다..

배경이 정말 예쁘다..

이거 찍는데에 30분 걸렸다

아르떼뮤지엄 관람이 끝나고 이렇게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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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록달과자점

 

 

 

 

여기가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들렀다..

 

이웃집토토로에 나올 것 같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렇다!

시골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제주도 야옹이가 반겨준다...검발에다가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물론 똥글이도 좋아했다

나는 말차라떼, 똥글이는 딸기라떼를 주문했고 에그타르트도 주문했다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분위기가 정말...이웃집토토로에 나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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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더마파크+협재 리브와일드 바앤키친

 

 

 

 

안녕?

 

 

더마파크에서 공연을 보고 저녁으로 들렀던 리브와일드 바앤키친..

이 메뉴의 이름은 "문어구이와 바질&참나물페스토리카토니 파스타"이다..이름이 어렵다

이건 통꽃게 매콤 로제떡볶이...

 

좀 아쉽지만 가격이 비쌌고 맛이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다..비주얼은 좋았는데 아쉽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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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협재해수욕장

 

 

 

 

원래 협재해수욕장이랑 금능해수욕장을 같이 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포기..

 

저녁이라 힘들어서 금능해수욕장은 가지 못했다

물이 굉장히 맑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이날씨에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 앞에 있는 섬은 비양도라고 한다..

제주도 답게 돌이 많고 물이 깊다..

여기서 발에 묻은 모래를 씻을 수 있는데 파도가 굉장히 세다..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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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라글라하와이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뭔가 이렇게 하루를 끝내기는 아쉬워서 찾은 글라글라하와이..

 

모슬포 자체가 뭔가 어두컴컴한 곳인데 여기만 반짝반짝거려서 찾기 쉬울것이다..

하와이는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이런 느낌일까...

우린 달고기 피쉬앤칩스를 주문했고 한라산21도랑 같이 먹었다

 

저녁에 먹었던 것 보다는 맛있었지만 배가 불러서 좀 남겼다..

 

한라산 21도는 도수가 굉장히 세서 한라산도 남겼다..

 

제주도 2일차가 끝났는데 바다나 관광은 매우 만족스럽다...

 

그런데 음식은 약간 2% 아쉬웠다...

 

아래 파일은 제주도 여행계획 파일이다.

 

다운로드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제주도서부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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