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193. [일본 교토 여행(1)] 교토 숙소 Hotel saint-felicien kyoto(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 / 교토 가성비 숙소 추천) 후기 본문

여행일기

193. [일본 교토 여행(1)] 교토 숙소 Hotel saint-felicien kyoto(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 / 교토 가성비 숙소 추천) 후기

똥글똥글 2024. 6. 21. 01:06
반응형

 

오사카에서의 1박2일이 끝나고

 

이제 나머지 일정은 교토에서 여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사카에서 교토를 가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

 

나는 우메다역에서 교토 가와라마치역으로 한큐라인 급행열차를 타고 갔다.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

우선 우메다역으로 가야한다.

우메다역으로 가고 나서

 

교토까지 가기 위해 한큐라인을 타야한다.

Hankyu Line만 보고 가면 된다.

무조건 Hankyu Line만 보고 다니면 된다.

 

그럼 여러 플랫폼이 있는데

 

한큐라인은 급행(exp), 세미급행(semi exp), 완행이 있는데

 

완행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비추천하고

 

우리는 급행열차(exp)를 타고 교토로 갔다.

for Kyoto-kawaramachi, 즉 교토 가와라마치쪽으로 가자

1번 플랫폼으로 가면 급행열차를 탈 수 있다.

잠깐 멍때리고 가다보면 교토 도착!

40~50분이면 교토에 도착할 수 있다.

 

지상으로 달리는 열차라서 주변 풍경보면서 가면

 

생각보다 빨리 교토에 도착한다.

 

교토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숙소로 달려갔다.


교토 숙소 Hotel saint-felicien kyoto

가와라마치와 가까워서 교통의 편리함이 있었다.

  • 528 Koiyamacho, Nakagyo Ward, Kyoto, 604-8232 일본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얼리 체크인 가능)

가와라마치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숙소에 도착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숙소에서 3박을 했고

 

3박에 165,042원에 예약했다.

 

주변 교통이 좋기 때문에 좋은 숙소라고 생각한다.

앞에 자판기도 있다.

한눈에 봐도 우리가 예약한 숙소라고 생각했다.

 

뭔가 목욕탕 느낌도 나는듯

 

숙소 예약을 하면 메일로 안내가 오는데

잘 숙지하고 체크인해야한다.

숙소 안내

  • 여분의 수건은 3일치를 미리 제공(수건이 여유있게 많았다)
  • 숙박세가 있는데 3박에 1200엔이었다.(1인 200엔)
  • 세탁기가 있어서 방에서 세탁 가능
  • 직원분이 영어는 잘하신다(한국어는 불가)
  • 얼리체크인 가능
  • 우산 무료 대여

안내가 끝나고 방 안을 둘러봤다.

작은 책상도 있고 무난무난했다.

방이 깨끗하고 좋았다.

세탁기와 냉장고

처음에는 이 세탁기를 얼마나 사용할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유용하게 자주 사용했다.

3일치 수건이 미리 준다.

수건은 아주 여유있게 많아서

 

3일동안 사용했는데 2개가 남았다.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되어 있다.

뭐..그냥저냥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본답게 컴팩트했다.

어차피 우리는 교토의 문화재를 주로 다닐 예정이라

 

숙소는 크게 상관하지 않았는데

 

아주 가성비있게 돌아다녀서 만족스러웠다.

 

숙소에 무건운 짐을 풀고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절인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향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