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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담양 가볼만한곳]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메타프로방스 후기 본문
담양 죽녹원에서 죽림욕을 하고 나서
2023.05.16 - [여행일기] - 131. [담양 가볼만한곳] 죽녹원, 봉황루 전망대 카페 후기
131. [담양 가볼만한곳] 죽녹원, 봉황루 전망대 카페 후기
마침 쉬는날이기도 했고 쉬는날 집에만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려 13년만에 전남 담양으로 떠났다. 담양은 중학교 수학여행때 갔었는데 그때 죽녹원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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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관방제림으로 갔다.
담양이 여행하기 좋은 이유는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이 가까이에 있다는 점이다.
관방제림
주차장은 근처에 대면 되고
따로 입장권은 없다.
관방제림은 담양천의 북쪽 제방에 많은 나무들이 있는데
나무의 나이가 200~300살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곳의 좋은 점은 막 거창하게 관광지느낌이 나지 않고
그냥 동네 하천을 걷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5월이었지만 이미 6월을 넘어서 7월날씨를 달려갔다.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푸른 나무들을 보니 너무 좋았다.
온통 녹색으로 사진이 잘 나왔다.
나는 평소에 해외를 너무 나가고 싶어하지만
국내에 이러한 자연을 듬뿍담은 곳들이 많아서
국내여행도 좋아한다.
우선 쓰레기가 없어서 너무 좋았고 물도 깨끗했다.
아..자전거를 가져왔으면 더욱 관방제림을 즐기기 좋았을 것이다.
다음에 담양에 온다면 접이식 자전거는 필수 아이템이다.
똥글이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듯하다.
왜가리를 이렇게 가까이서 촬영한건 이번이 처음
아쉽지만 공사중이라 반대편으로 건너 갈 수 없다.
관방제림 구경을 끝내고 바로 메타세콰이어길로 갔다.
물론 차를 타고 갔다.
메타세콰이어길
우리나라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정말 많은데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은 무려 8.5km의 길이에
메타세콰이어가 10~20m로 굉장히 높다.
메타세콰이어길을 예전에 와봤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통행료가 있다는점....
2,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안에는 안들어가고 바깥에서만 돌아다녔다.
개인적으로 메타세콰이어 촬영을 하고 싶으면
어쨌든 메타세콰이어 구경이 끝나고
옆에 있는 메타프로방스로 조금 구경했는데
아직 메타프로방스는 조금더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던 것이 흠..
이렇게 담양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광주로 내려갔다.
살면서 한번도 광주에 가본적은 없었는데
어떤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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