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해수욕장 후기

강원도 삼척은 20대 초반에 약 1년 반 정도 머물었던 곳..

 

그땐 삼척을 처음 가봤지만

 

바다만큼은 매우 만족한 곳이다.

 

그외에 터미널 김치찌개도 나름 좋았지만

 

지금은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는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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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수욕장

2016년~2017년 군복무 중에 상당히 자주들렀던 삼척해수욕장..

 

전역한지 벌써 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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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너무 좋았고 넓은 백사장으로 힐링했다.

좀 추울때갔던것으로 기억한다

 

주변에 쏠비치가 있긴하지만

 

개발이 덜 되어있어서 삼척 대표해수욕장임에도 불구하고

 

썰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래도 모래는 반짝반짝하고 좋았다

뒤에 보이는 쏠비치...이때는 완공 전이었다!

뒤에 보이는건 쏠비치...17년 즈음에 완공되었다.

 

다음에 똥글이랑 꼭 가보고 싶다.

동해바다였지만 물은 크게 깊지않다.

강원도 동해에 있는 해수욕장이지만 

 

강릉, 동해 해수욕장에 비하면 물이 얕았다.

 

삼척해수욕장은 가족단위로 오는걸 추천한다.

다음엔 숙소 쏠비치로 잡고 똥글이랑 놀아야지..

물론 강릉, 속초, 동해에 밀리는 삼척이지만

 

그 시골틱한 바다를 좋아한다면

 

좋은 여름 휴양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