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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강릉 동해 여행(1) 강릉 짬뽕순두부 강문해변 강릉 아라나비 후기(2022. 9. 11.) 본문

여행일기

56. 강릉 동해 여행(1) 강릉 짬뽕순두부 강문해변 강릉 아라나비 후기(2022. 9. 11.)

똥글똥글 2022. 9. 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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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에 갑작스럽게 동해바다가 보고싶어서 똥글이랑 같이 갔다.

 

무려 4시간 30분이 걸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1. 강릉 짬뽕순두부

강릉 짬뽕순두부

 

이 동네는 순두부가 유명해서 왠만한 음식이 순두부가 들어있다

 

초당순두부는 뭔가 심심할 것 같아서 우린 짬뽕순두부 2개를 시켰다

 

+밥도 한공기 나온다

 

맛 평을 하자면 자극적인 짬뽕맛...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다

 

우선 순두부를 떠먹고 나서 밥을 말아먹는걸 추천한다

 

술 먹고 다음날 해장하기 좋은 음식이다

 

2. 강문해변

원래 밥을 먹고 안목해수욕장을 먼저가려고 했지만 강문해변이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강문을 먼저갔다

 

주차장이 있는데 성수기에는 주차하기 힘들것 같다...그리고 주차 30분에 500원이다!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바다에는 못들어가도 포토스팟에서 사진은 찍어줘야 기분이 좋다

 

쉬는날 놀러가서 너무 좋다

 

뭔가 제주도랑 비슷하면서 물의 투명도는 제주도 곽지해수욕장이 더 좋았다..

 

물이 굉장히 깊어보인다

방파제를 부숴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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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쎄니 주의해야 한다

 

무조건 맑은날에 방문해야 좋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그 유명한 경포해수욕장인데 내년 여름 성수기때 가려고 아껴놨다

 

바위가 상당히 많다

동해바다가 제주도보다 좋은점은 자동차를 렌트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9월인데도 물이 엄청 차갑다..똥글이랑 나는 따뜻하면 물에 들어가려고 다 챙겨왔는데 해수욕은 실패...

 

3. 아라나비

바닷가에서 빠질 수 없는 짚라인을 어김없이 타러갔다

 

가격은 1인당 왔다갔다 왕복 20,000원

 

항상 올라가기전에 떨린다

타기 직전이 제일 무섭다..

완주 기념사진

 

고도가 군산이나 보령에 비해 낮기 때문에 나이 어린 친구들도 무리없이 탈 수 있고 내려가면서 바다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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