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서울 가볼만한곳] 한성대 맛집 만나식당, 명동성당, 블루보틀 삼청점, 이촌동 후기

만나식당

 

 

•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19
• 10:00~

오랜만에 동아리 친구들 만나러 서울로 출발

 

예전에 자주 먹었던 만나식당으로 갔다

제육볶음(8,000원)을 주문했다.

제육이 깔끔하게 나온다..개인적으로 추천 메뉴는 비빔밥이다..

뷔페처럼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다

 

학생들에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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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

 

집밥이 너무 그리울때 만나식당을 찾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맛있다.

골목입구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는 비빔밥도 엄청 맛있는데 오늘은 뚝불(9,000원)을 주문했다.

그리고 여기는 한식뷔페라서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떠서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볶은 김치와 전, 샐러드가 맛있었다.

뿐만아니라 버섯볶음, 그리고 작은 통에 있는 나물(?) 이것도 맛있다.

아침이라서 적당히 펐다.

전이랑 계란말이가 같이 있는데

 

계란말이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맛집이다.

뚝불의 양은 은근히 많다.

사실 뚝불의 맛이 종이한장 차이라서

 

한성대 만나식당은 굉장히 가성비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비싼 식당보다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뚝배기가 펄펄 끊어서 나온다.

오랫동안 먹어도 온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좋은 퀄리티로 먹을 수 있었다.

 

사실 이번에 뚝불은 처음 먹어보는데

 

제육보다 더욱 맛있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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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예전에 자주갔었던 명동성당..지금은 사람이 많이 줄었다

다리 아파서 올라가기 힘들다

낮에 오니 더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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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삼청점

 

 

우리나라에 몇개 없는 블루보틀..이번에 한번 가보고싶었다

이쁜 외관

누가봐도 "블루보틀"이다

/원래 메인은 지브롤터라는데...더무 더워서 아메리카노 시켰다

확실히 맛이 다르다..

 

하지만 가격때문에 자주 먹진 못할듯..

 

매장이 사람이 엄청 많아서 꽤 기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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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한강공원

 

 

개인적으로 여의도나 뚝섬보다

 

이촌 한강공원을 선호한다..

 

조용한 분위기에 길거리 다니기 더 좋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름 힐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