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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세종 여행 비스트로 바이올렛 커피&브런치 호수공원(2022. 6. 6) 후기 본문

여행일기

25. 세종 여행 비스트로 바이올렛 커피&브런치 호수공원(2022. 6. 6) 후기

똥글똥글 2022. 6. 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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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기념 야유회와 당직으로 길게 놀러가지 못한 설움을 세종 피크닉으로 달랬다..

김밥 공장..

1. 세종 비스트로

여기는 예전에 갔던 곳이지만 바이올렛 커피&브런치 사진을 안찍어서 이번에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다

2인세트에 2만원 추가해서 안심스테이크로 먹었다

저 빵이 상당히 단단했던 기억이 난다..
메인이었던 안심 스테이크..약간 싱거웠다
오히려 이게 메인디시라고 생각된다..

기대를 너무많이해서 좀 아쉬웠다..내 입맛에는 좀..

스테이크가 좀 질겼던 기억이난다

 

2. 바이올렛 커피 &브런치

여기는 똥글이랑 잠시 시간 떼울 카페를 알아보던 중 갑작스럽게 찾은 카페이다..

그땐 이렇게 자주 갈 줄은 몰랐지..

우선 테라스에서 소나무 뷰를 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다..패션후르츠가 백향과였다니..!

딸기주스 굉장히 맛있다, 그리고 패션후르츠도 잘 우러나와서 기성품이랑은 다른 깊은 맛을 내준다..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고양이가 무려 8마리가 있다!

냥이들이 하나하나 개성이 있고 귀엽다..

토실토실
우리 심바도 크면 저렇게 되겠지..좀 시크하다
샤미...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갑자기 급 땡겨서 주문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음식 칭찬한 식당이 많지 않은데 여기는 커피, 브런치 뿐만아니라 레스토랑의 역할도 가능하다!

식당 내부에 방이 있는데 사람은 출입 불가다!
햇볕을 쬐고 있는 귀요미...다행히 우리가기 전에 일어나서 놀아줬다
열심히 찍고 있는 똥글이
이름이 칸이었나..시꺼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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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눈의 샤미

열심히 파스타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꾹꾹이 해줬다ㅋㅋㅋ

 

3. 세종 호수공원

도대체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는 호수공원..아마 살면서 몇백번은 올것이다..

 

가장 처음 생각난게 서울 청계천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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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리를 잡고 상을 폈다..이 나무 파라솔은 처음 누워봤는데 잠이 솔솔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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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만 안오면 된거야..

어제는 비가 많이 와서 격정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다..

 

세종은 가면갈수록 매력있는곳이고 바이올렛 커피&브런치는 지금까지 갔던 카페중에 1등이 될 것이다..

 

다이닝더인드라도 그렇고 세종에 좋은 곳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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