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가평 여행] W지우리조트 남이섬 구성각 쁘띠프랑스 이탈리아 마을 후기(2022.3.14)

가평은 살면서 2번 정도 가봤는데 아주 어릴때랑 20살때  대학교 엠티로 가봤다.

 

항상 오랜만에 가는 가평이라서 갈때마다 새롭다.

 

이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

 

비도 올겸 힐링의 의미로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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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W지우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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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남이섬이 바로 앞에 있는 남이섬 뷰 숙소이다.

 

물론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아서 풍경을 구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숙소는 좋았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넓어보인다.

 

작은 욕조가 거실에 있다?!

욕조가 거실에 있는건 처음봤다..

가자마자 엄청난 식사가 준비되어있었다..맛은 괜찮았음

이때 코로나로 인해 조리된 음식을 방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줬는데

 

음식의 퀄리티가 꽤 괜찮았다.

 

물론 특별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괜찮은 저녁을 먹었다.

날씨로 인해 분위기가 좀..

숙소가 굉장한 경사가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저 멀리 보이는 남이섬이 가평에 왔다는 느낌을 줬다.

이번 여행때 남이섬 안에는 들어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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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각

영업시간은 10:30~15:00로 짧다.

뭔가 이름이 중국집스러운 칼국수집

 

아침에 뭐먹을지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여기 식당이 나와서 바로 정해버렸다.

웨이팅이 있었고 우리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다.

깔끔한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는데 솔직한 리뷰는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칼국수였다.

 

뭐...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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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밥을 먹고 운동삼아서 방문한 쁘띠프랑스..

 

산을 쭉쭉 타고 올라갔다.

 

이탈리아마을이랑 같이 붙어있다.

 

그러나 하필 비가 많이와서...

거대한 피노키오

진짜 이탈리아는 이렇게 생겼을까??

아마 우리는 이탈리아에 실제로 가진 않겠지만

 

이렇게라도 만족해야한다.

이탈리아 마을...

건물이 크진 않지만 나름 주황색으로 예쁘게 꾸몄다.

피노키오와 사진을 찍었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저런 사진 찍을게 많은데

 

한번 쭉 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품샵이었나?

가면도 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가면이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골라서 착용해보면 좋다.

강과 잘 어울러진 풍경

모나리자 빙의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비가 우리를 방해했다..

쁘띠프랑스 관람이 끝나고 이탈리아 마을로 들어서는데 비가 엄청나게 왔다..

 

그래서 사진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

 

뭐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고 가평이 너무 멀어서 다음에 오기에는 힘들것같다..

 

무려 왕복 8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