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서울 여행 두번째(2) 부부셰프 주노샌드 한강 유람선 후기(2022. 2. 19)

2일차 코스: 부부셰프 -> 주노샌드 -> 한강 유람선

 

2022.05.19 - [같이여행/서울 여행] - 2. 서울여행 두번째(1) | 학생식당+대학로 연극 한뼘사이+호호식당+룸즈에이+카페 칠린+명동PJ호텔 | 후기(2022.2.18)

2. 서울여행 두번째(1) | 학생식당+대학로 연극 한뼘사이+호호식당+룸즈에이+카페 칠린+명동PJ호텔

1. 부부셰프

 

2020년도에 동아리애들이랑 같이 가고나서 2년만에 찾은 부부셰프

한성대 주변 레스토랑 중에선 가장 맛있는 듯하다..

에피타이져..그냥저냥 맛있다

구운버섯 샐러드..이게 메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맛있었다

남편피자..부부셰프의 메인음식이고 먹을만했다

새우크림파스타..위에꺼 다먹고 배터지는줄 알았다

2. 주노샌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뻔했다..다음엔 조금만 시켜야지

택시를 타고 중랑구에 있는 주노샌드로 갔다

데이트하기 너무 좋다

평소에 똥글이가 쿠키를 너무 잘 만들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너무너무 맛있다

쉽고 재밌고 쿠키도 양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쿠키가격이 쿠킹클래스 가격에 포함이 되어있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데이트코스였다

 

3. 한강 유람선

아주 옛날옛날에 유람선을 타봤는데 똥글이랑 추억남기고 싶어서 유람선을 탔다

불만인 점은 티켓 발권하는 곳이랑 유람선 타는 곳이 너무 멀어서 힘들게 탔다...

겨울은 피해야겠다..너무 추워

유람선 야경은 좋았다

저 아파트가 내꺼였으면...

도심의 밤

야경이 너무 예쁘다

유람선 내부에서는 음악회도 준비되어있다...노래 정말 잘 부르시는 듯

숙소로 돌아가는 중..너무 추워

귀여운 호랭이

오늘 아침부터 배부르고 쿠키 만들고 유람선까지 탄 바쁜 하루였다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너무 추웠다는것..

그래도 똥글이랑 좋은 추억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