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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부여 가볼만한 곳] 궁남지 야경, 포룡정, At267 후기 본문

여행일기

116. [부여 가볼만한 곳] 궁남지 야경, 포룡정, At267 후기

똥글똥글 2023. 4. 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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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 [여행일기] - 115. [부여 가볼만한곳] 궁남지 후기

 

115. [부여 가볼만한곳] 궁남지 후기

이곳은 블로그로 쓸까말까 계속 고민했다. 바로 충남의 부여인데 블로그를 쓰기 전까지 "과연 이곳이 블로그를 쓸 만큼 볼거리가 많은지"연구했다. 우선 결론은 충분히 다른 지역에 비해 볼거리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궁남지는 낮 시간 뿐만아니라 야경도 볼만한데

축제때의 궁남지...빨갛고 노랗고 초록이다.

어두워져도 상당히 밝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다.

야간일수록 포룡정에 가야한다.

야간이 되면 포룡정에 불빛이 켜지기 시작하는데

 

이 불빛도 멀리서 보면 예쁘다.

분수도 있는데 시간마다 분수가 켜지고 꺼지고 한다.

분수는 굉장히 잘 만든듯하다.

포룡정 앞에서 찍은 사진

포룡정 앞에서 서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축제가 7월인데 여름시즌 아무때나 방문해도 좋다.
물에 포룡정이 비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

군에서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하기 때문에 상태는 좋다.

그리고 궁남지에 왔다면 무조건 타야되는 그네

궁남지에 왔다면 무조건 그네는 타고 집에 가야한다.

 

우선 너무 재밌고 타고 있으면 너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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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불꽃놀이..

아낌없이 폭죽을 터트려준다.

 

축제 마지막에 불꽃놀이까지 보고 가야한다.

궁남지에서 돌다가 지쳤을때

 

카페를 가야하는데

 

카페 At267에 대해 소개하겠다.


At267

09:00~22:30까지 영업시간으로 매우 길다.

 

커피 뿐만아니라 브런치도 판매한다.

 

가끔 점심으로도 자주 방문하는 At267

야경과 잘 어울리는 정원

이 카페는 밤에 와야 진가를 발휘한다.

 

앞에서 찍을때와

뒷편에서 찍은 at267

뒤에서 찍을때의 분위기가 다르다.

 

카페 뒤로 나가면 바로 궁남지라서 커피들고 바로 이동하기 좋다.

많은 메뉴중에서 자몽에이드 추천

직접 담은 자몽으로 에이드를 만들어주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외에 페션후르츠에이드, 소금 커피 등등

 

많은 종류의 음료와 브런치를 판매하는데

 

궁남지에 왔다면 필수 방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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