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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 (241)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인천 출장을 다녀오고 나서 숙소 뿐만 아니라 맛집도 다녔는데 첫날 점심은 시간이 부족해서 멀리는 못가고 골든튤립호텔 주변에서 간단하게 해결했다. 다음날에 차이나타운에 방문했는데 드디어 백짜장을 먹어봤다.운서역 최고당돈까스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2번길 17 2층 최고당돈가스 운서역점영업시간 : 11:00~21:00운서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점심을 무난한 걸 먹고 싶었는데 돈까스가 땡겨서 '최고당돈까스'로 결정했다.찾기는 어렵지 않아서 금방 갈 수 있다.앞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고 로제가 땡겨서 로제돈까스+쫄면 세트(15,900원)으로주문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쫄면도 너무 먹고 싶었다. 다른 메뉴도 괜찮아보이니 다시 방문하면 다른메뉴도 먹어볼듯회전율은 빨라서 메뉴가 빨리 나온다...

최근 인천에 출장을 갈 일이 생겨서 숙소와 맛집을 준비했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다. 영종도와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겸사겸사들른 차이나타운.... 이제 국내 여행은 클리어하고 해외로 눈을 돌려야지.. 우선 이번 출장 다니면서 좋았던 호텔이 하나 있다.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인천 중구 흰바위로59번길 8 골든튤립호텔 인천공항 호텔&스위트0507-1345-2003예전에 서울을 살면서 인천은 꿈의 동네였다.. 학교 위치상 인천에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되기 때문에 인천을 한번도 못가봤다...인천공항과 3정거장이라서 해외여행을 가기전에 잠깐 하루 자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우선 주차는 지하에 할 수 있어서 좋고 자리도 많아서 널널하게 주차 가능했다. 지하에서 올라오면 호텔 1층으로 들어..

일본은 워낙 맛집이 많기 때문에 맛집을 더 소개할 것이다. 여행 한번으로는 끝낼 수 없는 맛집 투어...(다음에도 일본 방문 예정) 쿠시카츠, 규카츠, 회전초밥, 야끼소바 말고 더욱 맛있는 것들이 많다.카레맛집 "Spice Chamber"일본 〒600-8422 Kyoto, Shimogyo Ward, Hakurakutencho, 502일,월 휴무영업시간 : 11:30~21:00(15:00~18:00휴식)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교토에서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이 많았다.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멀리가기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숙소 주변에 카레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정확히는 카레집이 아니고 인도커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그냥 주택가에 있는 식당이라서 구글맵을 켜지 않으면 찾기 쉽지 않다. 완전 로컬 음식점이었..

오사카에서 회전초밥과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를 먹었고 교토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이 많았다. 일본의 수만은 음식 중에서 이번에 우리가 선택한 맛집이 몇몇 있다. 참고로 일본 가정식과 고베규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먹지 않았다... 대신 더욱 맛있는 식당을 방문해봤다.쿠시카츠 맛집 "쿠시 타나카(Kushi Tanaka)"310-10 Uradeyamacho, Nakagyo Ward, Kyoto, 604-8155 일본영업시간: 목~일 17:30~22:00(월, 화, 수 휴무)일주일에 3번이나 휴무일이 있는 쿠시 타나카 상당히 먹기 힘들기 때문에 jpneazy.com 에서 예약했다. 구글에 검색해서 예약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진 않았다. 영업시간도 짧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참고로 쿠시카츠는..

보통 쇼핑은 오사카에서 하고 관광은 교토에서 많이 하는데 사실 오사카로 돌아가서 쇼핑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교토에서 모든걸 해결했다...! 교토에서 쇼핑했던 곳 중에 괜찮았던 곳을 소개할 것이다.교토 유니클로 가와라마치점일본 〒604-8031 Kyoto, Nakagyo Ward, Daikokucho, 58番地 B1階、1階、2階、3階 ミーナ京都 地下영업시간: 11:00~21:00교토 가와라마치는 유니클로 말고도 많은 옷가게, 편집샵 등이 있었는데 가성비를 따지고 보니 결국 유니클로였다.(다른 일본 브랜드가 많았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사실 오사카 난바에서 저 옷을 샀는데 옷에 하자가 있어서 교토 유니클로에서 교환을 했다. 참고로 일본 유니클로는 지점 어디에서든 교환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중 옷에 ..

이번 일본 오사카-교토여행을 하면서 편의점 간식을 많이 먹었는데 일본은 워낙 편의점이 주변에 널려있어서 어디를 가던 비슷비슷할 것이다. 이번 여행은 주변에 로손이 많이 있어서 로손을 많이 방문했다.일본 편의점 추천 간식몇몇 생각나는 편의점 간식은산토리하이볼 9도푸딩(위에 아무것도 안 올려져 있는 그냥 푸딩)로손 라떼비타민음료슈크림빵초코크림빵이렇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산토리 하이볼 9도는 식당에서 먹는 하이볼보다 한단계 위라고 생각하고 푸딩은 아무것도 없는 보통 푸딩이 맛있는 듯하다. 로손 라떼는....그냥 라떼 비타민 음료는 똥글이가 구입했는데 가성비가 좋았다. 슈크림빵, 초코크림빵은 안내 크림이 흘러넘칠만큼 많아서 좋았다.이 보리물도 추천오히려 편의점 커피는 우리나라랑 99% 비슷하기 때문에 부담감 없..

모든 여행을 끝내고 교토에서 기차를 타기 위해 교토역에 왔다.우선 전철을 타고 교토역으로 가면 된다. 너무너무 집에 가기 싫었다... 교토역에 도착하면 교토타워가 반겨준다. 교토에서 간사이공항 가는 법은 중간에 난바역이나 우메다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한번에 간사이공항을 갈 수 있다.교토역Higashishiokoji Kamadonocho, Shimogyo Ward, Kyoto, 일본교토역은 상당히 복잡해서 천천히 따라와야 한다.크게 와닿진 않았고 그냥 타워였다.. 그리고 교토역에서 동전털기를 많이 할텐데 "로손 교토 역전점"에서 동전 털기 추천한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너무 쉽게 동전털기 할 수 있었다..!교토역은 무려 15층 건물이라서 상당히 높았다...! 우선 교토역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벌써 200번째 글이다. 100번째 글을 넘었을때 200, 300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200번까지 오게 되었다. 오늘은 교토의 마지막날 저녁 비행기라서 오늘도 새벽부터 움직였다..! 오늘은 '도지', '렌게오인' 등을 가려고 한다. 도지(교왕호국사)1 Kujocho, Minami Ward, Kyoto, 601-8473 일본입장시간: 08:00~17:00입장료: 800엔완전 도심 속에 있는 도지 823년부터 있었던 사찰로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입장료는 800엔인데 주변 공원만 돌아다닐거면 굳이 입장료를 내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다. 5중탑으로 유명하며 높이 55m로 무려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축물이라고 한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입구로 가면 된다.생각보다 조용..

젠린지(에이칸도) 구경을 끝내고 바로 옆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난젠지(남선사)를 가기로 했다. 난젠지는 걸어서 5분~10분이면 도착한다.난젠지(남선사)86 Nanzenji Fukuchicho, Sakyo Ward, Kyoto, 606-8435 일본영업시간: 08:40~17:00입장료 600엔젠린지가 단풍으로 유명하다면 난젠지는 수로각으로 유명한데 수로각은 물이 자나가니느 통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아시아권 문화에서는 별로 없다고 한다. 난젠지는 1291년에 세워졌으며 교토의 천황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찰이라고 한다.요즘에는 구글맵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핸드폰만 들고 다니면 쉽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종이 지도는 한번도 안본듯...이 건물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승려들이 예배를 하는 곳인 것 같다.별거 없었지만..

교토에서의 3번째날이 밝았다. 비는 어제보다 더 많이 오는 듯 했다...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뽕을 뽑아야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돌아다녔다. 우선 첫번째로 가볼 곳은 '후시미이나리 신사'이다.후시미이나리 신사68 Fukakusa Yabunouchicho, Fushimi Ward, Kyoto, 612-0882 일본24시간 영업무료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나왔다고 한다.(물론 나는 보진않았다..) 여우신사라고도 불리는 후시미이나리신사는 교토의 대부분 관광지가 버스를 타고 다녀야 편한데 후시미이나리는 전철로 이동했다.전철에는 출근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우선 전철로 이동하면 입구 바로 앞에 내려준다.이날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이러다 홍수가 나는게 아닌가 싶었다... 거의 태풍급으로 비가 많이 ..

기온거리 구경을 끝내고 이제 우리가 갈 곳은 그 유명한 은각사이다. 사실 금각사에서 조금 실망한(?) 느낌이 있었는데 은각사는 좋겠지... 은각사 가는법은기온거리에서 무려 한시간을 걸었기 때문에 은각사는 조금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었다. 리뷰를 보니 은각사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은각사(지쇼지)2 Ginkakujicho, Sakyo Ward, Kyoto, 606-8402 일본영업시간 08:30~17:00입장료 500엔은각사는 긴카쿠지라고도 불리며 금각사를 표방했다고 하고 금각사와 다르게 은박으로 씌어있진 않다. 버스를 타고 내리면 사람들을 따라가면 된다.어쨌든 사람들을 따라가면 은각사 정문이 보인다.앞에 보이는 메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입장권이 금각사와 같은 부적형식이다. 입장권하나는 아주 기..

금각사를 다녀오고 나서 점심 먹기엔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기온거리부터 쭉 걸어다니기로 했다.기온거리기온거리는 딱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여기가 일본 교토구나! 라고 한번에 알 수 있다. 우선 가와라마치 거리부터 돌아다녔는데비가 많이 왔지만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우산 없이도 걸어다닐 수 있었다.일본의 상점이 쭉 늘어서 있다.쇼핑 뿐만아니라 카페를 가기에도 가와라마치 거리가 은근 좋았다.명품 쇼핑도 이쪽에서 하면 된다. 아침이었는데 사람들이 롤렉스, 루이비통 매장에 들어가려고 줄을 섰다. 물론 우리는 가지 않았다.이런건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15분 정도 걸으면 가모강이 나온다..가모강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가모강 이번에 안가볼 수 없어서 한번 가봤다.비가 너무너무 많이 왔었다...그래도 운치있..

교토에서의 첫날은 청수사에 다녀왔고 다음날이 되었다. 어제부터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비가 엄청나게 왔다... 그래도 비가 오면 오는대로 그 운치가 있다. 우선 바로 료안지로 떠났다.료안지영업시간 08:00~17:0013 Ryoanji Goryonoshitacho, Ukyo Ward, Kyoto, 616-8001 일본입장료: 600엔영업시간은 17시까지지만 여유있게 료안지를 관람하고 싶으면 일찍 나와야한다. 료안지는 무려 1450년에 선총사찰로 세워졌다고 한다. 모래정원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다.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쉽게 료안지에 갈 수 있다.워낙 교토 도심에 관광지가 많아서 이렇게 주변 관광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다행인지는 모르겠는데 비가 많이와서 관광객이 별로 없었다. ..

숙소에 짐을 놓고나서 바깥으로 나왔다. 교토의 첫번째 여행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교토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가도록했다. 기요미즈데라 가는법은 구글맵에 검색을 하면 유튜브에서 교토의 버스교통이 별로라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고 버스로만 다녀도 좋다고 생각한다.니넨자카니넨자카는 기요미즈데라를 가는 길목으로 산넨자카 가기 전이다.우선 기요미즈데라는 경사가 상당해서 등산수준으로 걸어다녀야 한다.(정말 쉽지 않은 코스...)니넨자카와 산넨자카 거리를 돌아다닌 느낌은 니넨자카는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그냥 동네 느낌 산넨자카는 경사가 가파르고 관광지 느낌이 강했다.이 정도면 사람 없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조금 더 올라갔다.역시 스타벅스는 카페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

오사카에서의 1박2일이 끝나고 이제 나머지 일정은 교토에서 여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사카에서 교토를 가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 나는 우메다역에서 교토 가와라마치역으로 한큐라인 급행열차를 타고 갔다.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우메다역으로 가고 나서 교토까지 가기 위해 한큐라인을 타야한다.무조건 Hankyu Line만 보고 다니면 된다. 그럼 여러 플랫폼이 있는데 한큐라인은 급행(exp), 세미급행(semi exp), 완행이 있는데 완행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비추천하고 우리는 급행열차(exp)를 타고 교토로 갔다.1번 플랫폼으로 가면 급행열차를 탈 수 있다.40~50분이면 교토에 도착할 수 있다. 지상으로 달리는 열차라서 주변 풍경보면서 가면 생각보다 빨리 교토에 도착한다. 교토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숙소로 달려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