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1. 꽃지해수욕장 도대체 몇번을 오는건지 모르겠다... 올해만 벌써 두번째인 꽃지해수욕장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더웠다 튜브로 놀고 있던중 보안요원이 튜브사용을 하지 말라고 해서 나왔다...썰물이라 떠내려 갈수도 있다고 한다 친구들과 천막을 쳤다..K2텐트를 쳤는데 생각보다 쉽게 설치가능했다 뼈대를 넣고 말뚝만 박으면 된다니.. 어쨌든 물에서 첨벙첨벙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당연히 컵라면을 먹었다 이날은 아침햇살이 땡겼다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4000원짜리 소떡소떡을 먹었다..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2. 대천 코랄커피 대천 코랄커피를 작년에 처음가봤는데 대천에서 나름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한다..다만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소박한 아이스티.. 코랄커피의 이런분위기가 좋다 더워서 땀 뻘뻘흘렸다 3. ..

1. 꽃지해수욕장 만약 누군가 태안으로 해수욕장에 놀러간다면 나는 꽃지해수욕장을 소개해주고 싶다 백사장이 잘 구성되어 있고 물이 맑다 펼쳐져 있는 파라솔들..우리는 안가져와서 살이 다 탔다 꽤 깊어보이는 바다..보태 태안은 갯뻘이 많은데 꽃지는 깊어보여서 다행이다 물이 굉장히 시원했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은 꽃지해수욕장.. 2. 꽃지횟집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 주변에 식당이 너무너무 부족한게 단점이고 해물을 싫어하면 먹을만한게 없을 것이다 그래도 대천은 해물을 싫어해도 다른 먹거리가 많지만 여기는 좀 삭막한 느낌이 있어서 맛있는거 먹으려면 대천을 추천한다.. 우리는 해물탕을 먹었다 맛은 항상 먹던그런 맛..? 친구들이랑 열심히 사진찍고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