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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경주 여행(6) 첨성대 월성지구 석빙고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후기(2022. 11. 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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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경주 여행(6) 첨성대 월성지구 석빙고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후기(2022. 11. 20)

똥글똥글 2022. 11.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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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주여행 마지막...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1박2일로는 도저히 다 돌 수가 없었다..

 

다음에 한번 더 가고 싶은 경주여행이었다

 

첨성대

대릉원을 보고나서 멀지 않은 거리에 첨성대를 볼 수 있다

무료로 첨성대를 관람 가능하다!

겨울이라 그런지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조금 더 가다보면..

첨성대가 짠! 하고 나타난다

뭔가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월성지구

첨성대를 구경하고 월성지구 쪽으로 갔다

 

월성지구는 크게 알려지진 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패딩을 벗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사진...낙엽이 떨어져있다

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실컷 찍고 왔다

월성지구....봄에 다시오고 싶은 곳이다

열심히 올라가다보면 전망을 볼 수 있다

 

첨성대가 보인다..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이게 뭐지?!하고 봤는데 석빙고였다...

 

유적이 아닌줄알았다

 

현재 안에는 못들어가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는 살짝 피곤했지만 불국사로 향했다

불국사

대부분의 유적지가 경주시내에 있지만 불국사는 20분 정도 차를 타고 가야한다

 

어김없이 등산을 해야한다...시간상 석굴암은 가지 않았다

여기서 사진 찍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줄서서 찍길래 포기..

입장시간은 08:00~17:00이다

  • 입장료 어른 1인 6,000원
  • 중고등학생 4,000원
  • 초등학생 3,000원

쪼금 비싼 느낌은 있지만 사찰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을 막바지의 느낌...이제는 겨울을 준비해야한다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불국사 다녀오니 좀 플렸다

여기도 단풍이 예쁘다

다보탑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다보탑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 만족한다

 

10.29m의 높이로 신라 경덕왕때 김대성이 만들었다고 한다

석가탑

여기도 사람이 많았다....

 

삼층석탑으로 무영탑이라고도 불린다

 

똥글이랑 나는 둘다 방전이 되어서 집에 왔다...

 

그래도 경주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아직 못가본 곳들이 있어서 다음에 한번 더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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