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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66. 계룡 여행 세계군문화엑스포 더하고 부대찌개 후기(2022. 10. 19.)

똥글똥글 2022. 10. 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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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룡 더하고 부대찌개

모처럼 평일에 똥글이랑 같이 데이트를 갔다..

 

그동안 일이 많아서 피곤했는데 모처럼 직장에서 계룡한번 다녀오라했다

 

우선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빠르게 밥을 먹으러갔다

부대찌개집인데 와인이나 디저트 등등을 팔았다

 

뭔가 새로운 느낌..

나름 모든 신문물을 다 도입했다

 

'부찌'라는 음식배달 로봇도 있는데 똑똑하게 우리에게 도착했다

 

우리는 더하고 부대찌개(소)를 주문했고 계란밥으로 교체했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비주얼...

 

모두가 예상 가능한 그런 맛이었다

 

국물은 칼칼한 편..

 

역시 부대찌개는 배신하지 않는다...!

 

여기 식당의 가장 큰 특이점은 굉장히 청결하다는 점이다!

 

수저받침도 따로있고 앞치마도 일회용을 사용하는 등 청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2. 계룡 군문화엑스포

밥을 다먹고 부랴부랴 오늘의 목표물을 향해서 갔다

헬기 사진을 찍었고...

수송선? 사진도 찍었다...안에 들어가 봤는데 상당히 넓었다

전투헬기 앞에서도 찍었다

 

최근에 '탑건 매버릭'을 봐서 그런가 더 멋있었다

군생활때 이 차량을 질리도록 타고 다녔는데....감회가 새롭다

목표달성..!

포토스팟이라고 한다... 왜 그런진 모르겠다

인공지능 비룡이인데 심장을 누르면 안되고 손을 꾹 눌러야한다

 

계룡의 맛집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쉬는중..커피맛은 그냥저냥..

옆에옆에옆에 있는 새우음식 파는 곳을 갔는데 '치즈버터새우꼬치'를 먹었다

 

굉장히 맛있었고 6천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새우가 신선했고 음식도 빨리 나왔다

 

개인적으로 푸드트럭에 대한 의심이 있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행진을 봤다...군악대가 행진할 때 학생들이 사진찍고 그랬는데 연예인이 있었던 듯하다...

 

누군지는 너무 멀리 있어서 모르겠다..

 

행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처음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에  갔는데 넓은 곳에서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그리고 군생활했던 때가 생각나서 추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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