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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용인 여행(2) 에버랜드 KFC에버랜드점 챔피온쉽로데오 콜럼버스대탐험 레이싱코스터 썬더폴스 판다월드 후기(2022. 9. 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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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용인 여행(2) 에버랜드 KFC에버랜드점 챔피온쉽로데오 콜럼버스대탐험 레이싱코스터 썬더폴스 판다월드 후기(2022. 9. 19.)

똥글똥글 2022. 9. 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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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익스프레스를 타서 그런지 배고픔+어지러움이 몰려왔다..

 

아직도 T익스프레스가 생각날 정도로 스릴있었고 재밌었다

오랜만에 KFC에서 징거버거를 먹었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바삭바삭했다

 

6) 챔피온쉽로데오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챔피온쉽로데오를 탔다

 

단체손님이 퇴장해서 그런가 5분 기다리고 탔다

 

막 엄청 무섭지는 않았지만 방금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가 어지럼증이 심했다...

 

역시 놀이공원에서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한다

 

7) 콜럼버스대탐험

챔피온쉽로데오 근처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놀이공원에 가면 롤러코스터+바이킹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타는 편이라 좋아하는 놀이기구이다

 

에버랜드의 바이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바이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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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주도때 산방산 바이킹에 비해면 수월하게 탈 수 있다..물론 높이 올라가긴한다

우리는 맨 마지막 칸에 탔고 바이킹 정도는 그냥 시원하게 탈만한 놀이기구가 되어버렸다

 

8) 레이싱코스터

레이싱코스터가 원래 명칭이고 터스코싱이레도 맞다

 

거꾸로 가는 롤러코스터이다

 

뒤로 가는건 신기했지만 50초의 짧은 시간과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스릴은 떨어진다

 

9) 썬더폴스

이걸 드디어 타보다니...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던 썬더폴스이다

 

우선 처음에는 뒤로 떨어지는데 후룸라이드+뒤로떨어지는 무서움으로 스릴이 상당하다

 

마지막은 앞으로 떨어지고 굉장한 높이에서 떨어진다...옷이 다 젖었지만 T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썬더폴스가 재미있었다

 

아마 다음에 에버랜드에 가면 무조건 썬더폴스 먼저 탈 예정이다

 

10) 판다월드

 

9종의 놀이기구를 타고나니 17시30분이 되었다..

 

나름 알차게 에버랜드를 즐겼는데 에버랜드의 마스코스 판다를 안보고 갈 수 없었다

판다 하나만으로도 에버랜드에 갈 명분이 생긴다

근데 여기도 아르떼뮤지엄 스타일이다..

 

귀여운 판다곰

 

래서판다도 놓치지 말자!

 

인형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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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기프트샵에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하루 똥글이랑 알차게 보냈다

에버랜드를 떠나기 전 광장에서 찍었다

에버랜드에 처음왔더면지도를 꼭 챙겨야한다..

 

땅덩어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길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지도가 에버랜드 팁이다

 

마지막으로 말차라떼를 한잔 마시면서 퇴장했다

 

챔피온쉽로데오 이후부터는 어지럼증이 심해서 힘들었지만 똥글이랑 좋은 추억만들어서 너무 좋았다

 

역시 놀이공원이 데이트하기에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니까 경주월드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조만간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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