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0)] 5박 6일 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 준비 / 다낭 여행 경비 2인

5월에 일본 교토-오사카 여행을 다녀오고

 

콩알이가 태어나기 전 진짜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베트남 다낭 여행을 준비했다.

 

한국사람들이 자주가는 다낭을

 

이제야 처음 가보는데

 

사전 지식은 물가가 저렴하다고 해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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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경비(2인)

항목	금액
왕복 항공권 2인(티웨이항공)	736,600원
다낭 아디나 호텔 1박	16,641원
호이안 알마니티 호이안 웰니스 리조트 3박	263,000원
다낭 그랜드 선라이즈 부티크 호텔 1박	29,018원
교통비+쇼핑+식비+마사지 등등	509,255원
합계	1,569,414원

 

여행 5박6일 기준이고

 

호캉스를 목표로 가는 여행이라서

 

경비가 적게 들었다...

(웬만한 국내여행보다 적게 들었던 듯)

 

그리고 현재 똥글이가 만삭이라서

 

액티비티 등을 하지 못해서

 

비용이 절감된 것도 있었다.

 

식비가 정말정말 저렴했다....!

 

바깥에 많이 돌아다닌다면

 

200만원 가까이 나왔을듯..

 

이번여행의 컨셉은 휴식을 최대한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가게 되었다..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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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왕복항공권(티웨이항공)+유심

다낭 항공원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네0버에서 예약했다.

 

우리는 인천공항에서 다낭 공항까지 간다.

항공권은 그냥저냥

 

우리는 다낭 성수기에 다녀와서 1인 36만원 정도에 다녀왔다.

 

7월 11일 19시 50분에 출발해서

 

다낭 시간 22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계획했다.

(다낭까지 약 5시간 걸린다)

 

이번에도 유심을 사용했는데

 

항상 같은 방식으로 유심을 한국에서 미리사서

 

베트남에서 끼우는 식으로 했다.

 

'e-sim'이라는 것도 있는데

 

핸드폰 기종이 옛날거라서....그냥 유심을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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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그랩

하와이에서 이용했던 우버택시와 비슷하게

 

동남아에서는 그랩을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특히 다낭은 그랩 택시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타고 돌아다니기 아주 좋았다.

 

그리고 다낭은 아주 더워서

 

절대 걸어다닐 생각은 하면 안된다...!

사용 방법은 우버택시랑 99% 똑같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미리 등록을 하고 가야

 

다낭에 도착했을때 당황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다루고

 

환상적인 다낭 여행 후기를 남길 예정이다..!

날씨가 끝내줬던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