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엑스
- 하와이 카페
- 엠버호텔
- 강릉
- 하와이 맛집
- 대전 신세계
- 서울 가볼만한곳
- 오사카 가볼만한곳
- 하와이 여행
- 일본 후쿠오카 여행
- 비짓재팬웹
- 제주도 여행계획
- 제주도 가볼만한곳
- 영동 가볼만한곳
- 오사카 여행
-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 순천
- 낙산공원
- 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
- 교토 가볼만한곳
- 교토역 스타벅스
- 교토 여행
- 하와이 가볼만한곳
- 아쿠아리움
- 제주도 여행 계획
- 호텔 스카이파크
- 하와이 액티비티
-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카페
- 동해
- 서울 맛집
- Today
- Total
목록2024/08 (5)
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세종은 가끔씩 방문하는데 방문할때마다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몇몇식당들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글까지 쓰게 되었다.세종 원조감자탕세종 금남면 신촌1길 3-4영업시간: 10:30~21:00(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휴무세종을 방문하고 집에 가는길에 뭔가 든든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먹어도 배가 더부륵하지 않은 음식중하나가 감자탕이라고 생각한다.식당 주변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감자탕은 실패할 수 없는 요리라서 너무 기대되었다.우리는 감자탕 소(27,000원)를 주문했다. 이날 날씨가 찬바람이 불었기 때문에 뜨끈한 국물을 먹기 위해 탕으로 주문했다.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왔다.불을 켜고 팍팍 익히면 맛있는 감자탕이 된다.즉석에서 끓였는데 걸쭉한 국물이 되었다.맛은 ..
여름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8월말) 아직도 날씨가 엄청 더웠다. 겨우 5년 전만해도 8월말이면 태풍이 몰려와서 날씨가 선선해지는데 아직도 날씨가 엄청 더웠다, 어쨌든 여름이 끝나가기 전에 한번더 놀고 싶어서 부여에 있는 '남면 관광농원'으로 출발했다.남면 관광농원충남 부여군 남면 금천서로8번길 40 남면관광농원영업시간: 09:00~18:00여름철에만 운영(6월 말~ 8월)똥글이랑 올해의 마지막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회의를 했는데 멀리 보다는 가까이 가는걸로 했다. 많은 수영장 중에서 '남면 관광농원'으로 결정!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꼬불꼬불한 신길을 가야되는데 여기로 오면 된다. 평상 대여: 70,000원성인 1인 입장료 : 10,000원평상 대여가 비싸기 한데 음식을 집에서 가져올 수 있어..
이번 2박3일의 짧은 한라산 여행 중 먹었던 많은 음식이 있는데 이번 여행때는 최대한 평범한 음식 위주로 먹었다.옵서예몸국제주 제주시 동고산로 12영업시간 : 07:00~21:00(일요일 휴무)첫날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다음날이 한라산 등반 예정이라 너무 기름지거나 그런 음식은 피했다. 간단하게 몸국, 해장국, 뼈국을 먹으러 옵서예몸국으로 갔다.주택가쪽에 있어서 오히려 깔끔해보이고 좋았다.이른 저녁에 왔기 때문에 손님은 우리만 있었다.제주를 대표하는 메뉴들로 채워졌기 때문에 몸국, 육개장, 뼈국 등을 팔았다. 3명이서 몸국+돔베고기(23,000원) 뼈국(10,000원), 고사리육개장(10,000원)을 주문했다. 고등어구이빼고 사실상 모든 메뉴를 주문했다고 봐도 된다. 할머니 혼자서 음식을 해주시는..
전날 숙소에서 너무 잠이 안와서 겨우 3시간 자고 한라산으로 출발했다. 숙소에서 성판악코스 입구는 차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린다.비가 예보되어있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등산 시작하자마자 비가 그쳤다.(사실상 비가 오지 않았다.)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조금씩해서 나름 자신감은 있었다. 한라산은 무조건 예약을 해야 등산할 수 있고 예약완료하면 카톡으로 온다. 입구에서 예약내용 보여주면 입장 가능하다.체력이 아주 넘쳐 훌렀던 5시..성판악코스는 대부분이 울창한 숲인데 새벽에 가면 아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한라산은 1~3단계가 있는데 사실 1단계는 별로 어렵지 않고 2단계부터 많이 힘들었다.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갔는데 나중가면 다들 사라진다.사람에 따라 한라산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적어도 ..
지난 6월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한라산에 가기 위해 제주도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한라산은 2번 정상에 올랐는데 그 당시에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어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에 한라산까지 등반하고 나면 제주도는 몇십년 뒤에 방문할듯.... 어쨌든 거의 10년에 한번씩 한라산을 등반한다. 새벽부터 한라산을 등반하기 때문에 숙소를 잘 정해야되는데 많은 숙소 중에서 우리는 '호텔 난타'로 예약했다.제주도는 벌써 6번째 방문 제주도에서 웬만한 먹거리, 액티비티는 다 해봤다.호텔 난타제주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호텔난타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한라산 성판악코스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호텔 난타... 제주시내와는 20분 정도거리로 크게 멀진 않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