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가평은 살면서 2번 정도 가봤는데 아주 어릴때랑 20살때 대학교 엠티로 가봤다. 항상 오랜만에 가는 가평이라서 갈때마다 새롭다. 이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 비도 올겸 힐링의 의미로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가평 W지우리조트 위치는 남이섬이 바로 앞에 있는 남이섬 뷰 숙소이다. 물론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아서 풍경을 구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숙소는 좋았다. 욕조가 거실에 있는건 처음봤다.. 이때 코로나로 인해 조리된 음식을 방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줬는데 음식의 퀄리티가 꽤 괜찮았다. 물론 특별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괜찮은 저녁을 먹었다. 이번 여행때 남이섬 안에는 들어가진 않았다. 구성각 영업시간은 10:30~15:00로 짧다. 뭔가 이름이 중국집스러운 칼국수집 아침에 뭐먹을지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여기 식당이..

3일차 코스: 인사동 쌈지길 -> 북촌손만두 -> 오설록 티하우스 -> 집 2022.05.19 - [같이여행/서울 여행] - 2. 서울여행 두번째(1) | 학생식당+대학로 연극 한뼘사이+호호식당+룸즈에이+카페 칠린+명동PJ호텔 | 후기(2022.2.18) 2. 서울여행 두번째(1) | 학생식당+대학로 연극 한뼘사이+호호식당+룸즈에이+카페 칠린+명동PJ호텔 1일차 코스: 학생식당 -> 혜화 대학로 연극 -> 호호식당 -> 카페 칠린 -> 룸즈에이 졸업식 사진도 찍고 똥글이랑 같이 데이트도 할 겸 서울을 놀러갔다 예상치못한 꽃을 받아서 감동..나 울어 짐이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2022.05.25 - [같이여행/서울 여행] - 3. 서울여행 두번째(2) | 부부..

2일차 코스: 부부셰프 -> 주노샌드 -> 한강 유람선 2022.05.19 - [같이여행/서울 여행] - 2. 서울여행 두번째(1) | 학생식당+대학로 연극 한뼘사이+호호식당+룸즈에이+카페 칠린+명동PJ호텔 | 후기(2022.2.18) 2. 서울여행 두번째(1) | 학생식당+대학로 연극 한뼘사이+호호식당+룸즈에이+카페 칠린+명동PJ호텔 1일차 코스: 학생식당 -> 혜화 대학로 연극 -> 호호식당 -> 카페 칠린 -> 룸즈에이 졸업식 사진도 찍고 똥글이랑 같이 데이트도 할 겸 서울을 놀러갔다 예상치못한 꽃을 받아서 감동..나 울어 짐이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1. 부부셰프 2020년도에 동아리애들이랑 같이 가고나서 2년만에 찾은 부부셰프 한성대 주변 레스토랑 중..

1일차 코스: 학생식당 -> 혜화 대학로 연극 -> 호호식당 -> 카페 칠린 -> 룸즈에이 졸업식 사진도 찍고 똥글이랑 같이 데이트도 할 겸 서울을 놀러갔다 예상치못한 꽃을 받아서 감동..나 울어 짐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다행히 지하철에 앉을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1. 졸업식+학생식당 밥을 먹고 졸업사진을 찍고 혜화로 달려갔다 날씨가 좋아서 너무 다행.. 2. 대학로 라온아트홀 3. 호호식당 4. 카페 칠린 5. 룸즈에이 22살인가.. 방탈출 하러 7명이 단체로 갔는데 실패했던 경험으로 절대로 방탈출 안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똥글이랑 가보고 싶어서 계획했다..난이도 가장 쉬운걸로 해서 결국 성공했다! 룸즈에이 행방불냥 테마로 진행했고 워낙 방린이라 중간중간 힌트 좀 썼다. 6. 명동 PJ호텔 2020년도에..

1. 평택 맛짱할매의 멸치국수 살면서 처음 평택에 갔다. 똥글이랑 평택에 엄청 맛있는 삼겹살 집과 멸치국수가 있다고 해서 놀러갔다. 2. 평택 캐니언파크 냠냠 뭔가 허겁지겁 잘 먹는다 3. 육화공 우선 캐니언파크는 동물들이 뭔가 귀욤귀욤해서 좋았다..조금 짧은건 아쉬움 저녁으로 먹은 육화공 삼겹살은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삼겹살..이 맛을 따라잡을 식당이 없다 즐거웠던 평택 나들이~

1. 전주 솜씨당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똥글이랑 커플링 맞추러 간 날.. 살면서 전주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 가보네 2. 다우랑 시간이 많지 않아서 주변을 못 둘러봤다 다음에 또 가야지 만두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놀이공원에 놀러가는걸 너무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서 1,2등 하는 놀이공원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있는데 이번에는 롯데월드를 갔다. 2021년 겨울과 2023년 겨울에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첫번째 롯데월드는 2015년...) 여름에는 놀러갈 곳이 많아서 겨울에 놀이공원을 자주 찾는 듯하다. 역시 서울은 KTX를 타고 가야 좋다고 생각한다. 한시간만 타고 가면 서울에 도착한다. 잠실 롯데월드 영업시간: 10:00~21:00(일, 월, 화, 수, 목), 22:00(금, 토) 사람이 많으면 10시보다 조금 빠르게 입장한다. 1661-200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똥글이와 함께 너무 가보고 싶었던 롯데월드.. 둘다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참 다행이었다. 2021년 롯데월드 역시..

1. 대천해수욕장 대천 해수욕장은 가끔 가는 곳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의미있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 이 동영상으로 설명 끝! 2. 대천 키조개삼합 3. 대천 데이나이스 호텔 그냥 저냥 괜찮은 호텔이고 방음은 아쉽지만 분위기에 만족 4. 탕화쿵푸 역시 대천이 놀기 좋았고 대천 키조개삼합은 역대급으로 맛있는 음식이었다.. 나중에 친구랑 와도 괜찮은 곳 개인적으로 충남 바다중에 대천바다를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다 해저터널 뚫렸다는데 여자친구랑 꼭 가봐야지 그리고 데이나이스 호텔 무난했다.

1. 세종 베어트리파크 생각보다 멀리 와버렸다.. 이제 곰돌이들 보러 출발~ 싸우면 질 듯 막 밥 달라고 손짓한다..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오래 달려서 도착한 세종 베어트리파크 곰돌이가 엄청컸다..그래도 좀 귀여웠고 밥이 너무 맛있었다 다른 동물들은 별로 없었지만 식물원도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음 데이트하기 좋은 곳

1. 외암마을 혹시나 단풍이 들었을까 기대를 하고 재방문하였다

1. 아산 피나클랜드 안 추울 줄 알고 라이더 자켓만 입고 갔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서 너무 추웠다..

세종은 옛날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이마트도 생기고 코스트코 그리고 많은 아파트가 생겨났다. 그 중에서 오늘은 이마트와 호수공원에 갔다. 세종 이마트 영업시간은 10:00~23:00까지이다.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영업하기 때문에 저녁을 늦게 먹고 가도 충분하다. 간단하게 이마트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세종호수공원으로 갔다. 세종 호수공원 특히 세종 호수공원은 자전거타기 매우 좋다. 다음에 온다면 자전거를 가지고 올 것이다.

공주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맛집과 카페가 많은 곳이다. 물론 취업하고 나서 자주 방문했지만 예전에 알았다면 더 많이 다녔을것이다. 시장정육점식당 영업시간은 11:00~20:00까지이다. 이름이 '시장정육점식당'으로 상당히 특이한 이름을 가졌는데 전에 동기들이랑 같이 와보고 이번에는 똥글이랑 왔다. 음..생각보다 비싼가격에 놀랄수도 있지만 요즘 육회비빔밥은 거의 14,000원 내외로 상당히 고급음식이 되었다. 물론 예전에는 만원이면 먹을 수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수없다... 밑반찬은 많지 않은데 충분히 육회비빔밥만 즐겨도 좋았다. 육회가 새콤하고 은근 매콤했다. 선짓국과 함께 먹으면 맛이 두배가 된다. 금성동 현재는 영업종료.....(우리가 더녔던 곳 중에 영업종료는 처음..) 공주에 와서 카페..

아산 외암마을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은 많았었는데.. 취업준비, 일에 치이다보니 가지 못했었다. 그래도 똥글이랑 같이 가서 재밌게 놀았다. 외암마을 영업시간은 09:00~18:00이다. 주차장은 적당히 넓은 것 같다. 우리가 같을 때는 자리가 좀 널널했다. 그래도 10월이면 나름 선선한 날씨일텐데 거의 한여름처럼 더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바다에서 놀 수 있는 여름을 좋아하지만 데이트 하기에는 봄, 가을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날도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다. 무려 한복은 무료로 대여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외암마을 정말정말 추천한다. 다만 더울때는 바다로 가자.. 걸어다니는 곳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운동화를 추천.. 이런 곳에 오면 꼭 타보는게 그네인데 맨날 타도 너무 재밌었다. 검색해도 나..

카페 든해 영업시간은 10:00~21:00이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꽤 근사한 카페가 주변에 있었다. 창문이 매우 커서 바깥이 다 보인다. 음료의 맛은 그럭저럭... 음료를 마시고 나서 곱창을 먹으러 갔다. 광시곱마당 영업시간은 14:00~24:00까지이다. 정말정말 맛있었다. 곱창과 막창, 대창이 모두 고소하고 촉촉하고 기름이 잘 어울러졌다. 사장님이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이렇게 맛있는 곱창은 처음 먹어봤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슈어스테이플러스 호텔 아산에서는 숙소를 처음 구했는데 방의 상태는 매우 좋았고 고급스러움이 있었다. 유일한 숙소 사진이지만 너무 깨끗하고 고급스러움이 있었고 충남에 이런 곳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번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