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잠깐 논산을 들렀다가 밥을 먹어야했기에 식당을 들렀다. 그동안 논산 맛집은 여러번 방문했는데 오늘은 뭔가 소바가 땡겨서 목구멍 앞에 있는 백소정을 방문했다.백소정 논산점  11:00~21:00까지 영업하신다. 최근에 논산 먹자골목에 맛집이 여러곳 생겼는데 오늘도 몇몇곳 똥글이랑 같이 가려고 메모해뒀다..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깨끗함이 돋보인다.이날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소바가 땡겼다.환한 불빛에 빨리 메뉴를 시키고 싶었다.요즘에는 점원을 완전히 부를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다.다음에는 마제소바를 꼭 먹어보고 싶다.메뉴를 기다리면서 물을 주시는데 이 물 맛이 참 특이했다. 보리차 같으면서도 보리차는 아닌 맛..! 어쨌든 이 특별한 물맛은 개인적으로는 호였다.8분 정도 기다리면 나온다.개인적으..

그 동안 논산은 원없이 많이 갔었는데 2022.08.01 - [여행일기] - 36. 논산 여행 강산닭갈비 설빙 메가박스 후기(2022. 7. 31.) 36. 논산 여행 강산닭갈비 설빙 메가박스 후기(2022. 7. 31.) 1. 논산 강산닭갈비 똥글이랑 주말의 마지막을 이용해서 방문한 논산... 갑자기 닭갈비가 땡겨서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우리는 강산닭갈비로 갔다 닭갈비 2인분이랑 간장비빔밥을 주문했다 사장 everything-it-engineering.tistory.com 이런 닭갈비 맛집도 있고 곱창도 먹으러 갔었다. 똥글이랑 갑자기 외식이 땡겨서 맛집을 찾아봤는데 공주 or 논산으로 결심했다. 공주는 찾아봤더니 카페만 많이 나와서 논산으로 결정 논산 맛집 중에서 삼겹살이 가장 무난할 것 같아서 삼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