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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일본 교토 여행(10)] 일본 편의점 추천 간식 쇼핑리스트 총정리 본문

여행일기

202. [일본 교토 여행(10)] 일본 편의점 추천 간식 쇼핑리스트 총정리

똥글똥글 2024. 7. 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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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오사카-교토여행을 하면서 편의점 간식을 많이 먹었는데

 

일본은 워낙 편의점이 주변에 널려있어서

 

어디를 가던 비슷비슷할 것이다.

 

이번 여행은 주변에 로손이 많이 있어서

 

로손을 많이 방문했다.


일본 편의점 추천 간식

일본 여행에서 필수라고 생각되는 편의점

몇몇 생각나는 편의점 간식은

첫날 오사카숙소에서 먹었던 간식

  • 산토리하이볼 9도
  • 푸딩(위에 아무것도 안 올려져 있는 그냥 푸딩)
  • 로손 라떼
  • 비타민음료
  • 슈크림빵
  • 초코크림빵

이렇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산토리 하이볼 9도는 식당에서 먹는 하이볼보다 한단계 위라고 생각하고

 

푸딩은 아무것도 없는 보통 푸딩이 맛있는 듯하다.

 

로손 라떼는....그냥 라떼

 

비타민 음료는 똥글이가 구입했는데 가성비가 좋았다.

 

슈크림빵, 초코크림빵은 안내 크림이 흘러넘칠만큼 많아서 좋았다.

맛이 특이한 생수...보리맛이 느껴졌다.

이 보리물도 추천

로손 라떼....진짜 그냥 편의점 라떼 맛이었다.

오히려 편의점 커피는 우리나라랑 99% 비슷하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최고의 편의점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저번 후쿠오카 여행때는 이런 간편식을 못 먹어서

 

이번 여행은 편의점 간편식을 많이 먹었는데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충격적이었다.

 

웬만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파게티 보다 훨씬 맛있었다.

 

고기가 들어있는데 불맛이 나는 나폴리탄스파게티였다..!

교토 맥주와 UFO라면

교토맥주는 그냥 맥주였고

(개인적으로 아사히 슈퍼드라이가 더 좋았다)

 

UFO라면은 야끼소바를 상당히 잘 구현했다.

 

물론 식당에서 먹는게 조금 더 맛있지만

 

UFO라면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것도 유명한 Cup noodle

이번에 Cup noodle을 처음 먹어봤는데

 

특유의 향이 너무 심해서 조금 아쉬웠다..

이름은 까먹은 커피와 맥주..

커피는 커피맛이고 맥주는 맥주맛이었다...

소시지 알리오올리오

첫날 나폴리탄 스파게티가 너무 맛있었어

 

다음날 알리오올리오를 먹어봤다.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큼은 아니었지만

 

일리오올리오도 먹을만했다.

 

특히 육즙터지는 소시지가 인상깊었다.

계란반숙이 통으로 들어간 계란샌드위치

한번 궁금해서 사본 통계란 샌드위치

 

솔직히 계란 반숙 없는 버전이 더 나았다.

저번 여행때 신선한 충격이었던 치킨난반

3일차에 먹었던 치킨난반 도시락

 

구성은 심플하고 은근 저렴해서 구입해봤는데

 

굉장히 맛있었고

 

식당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 없었다.

 

저 마요네즈 소스는 정말....너무 맛있었다.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1등을 다툴 정도로 맛있었다.

마지막 날을 장식한 라면과 맥주
아주 무난한 라면...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라면이다.

  • 말차식빵
  • 기본 삼각김밥(그냥 삼각김밥)
  • 아사히 맥주 2종(그냥 아사히 맥주)
  • 초코칩(그냥 초코칩)
  • 세븐일레븐 커피(그냥 커피)
  • 초코빵(일본 편의점 빵
  • 라면 2종(그냥 일본 라면)

대체로 무난무난한데

 

저 중에서는

다른건 몰라도 말차 식빵은 꼭 먹어봐야한다.

이 말차 식빵은 말차맛이 진하게 나서 좋았다.

 

말차향만 나는 것이 아닌

 

말차를 때려부은 듯한 식빵이었다.

 

일본 편의점에서 특이한 빵을 먹고 싶다면 추천

말차라떼와 크레페

크레페는 한국에도 있는 맛이라서 특이하진 않았고

 

말차라떼는 아주 진한 말차라떼였다.

 

카페에서 먹는 왠만한 말차라떼보다 괜찮았다.

힘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구입한 음료 3종

  • 녹차
  • 메론 스파클링
  • 버블티

이렇게 구입했는데 메론 스파클링이 당 떨어질 때 마시면 좋았고

 

버블티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웬만한 카페에서 사먹는 버블티보다 달달했고

 

펄이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좋아할듯

간사이공항에서 먹었던 계란 야끼소바

마지막으로 간사이공항에서 계란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야끼소바는 간편식보다 UFO라면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조금은 느끼한....그런 맛이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없는데

 

일본 음료수 자판기에서 자주 먹었던 메론 스파클링도 추천한다.

 

당 떨어질때 상당히 괜찮았다...!

 

이번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일본 편의점 간식 3가지는

 

  • 나폴리탄 스파게티
  • 치킨난반 도시락
  • 말차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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