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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208. [제주도 여행(1)] 한라산 성판악 코스 근처 가성비 숙소 추천(호텔 난타) 후기 본문
지난 6월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한라산에 가기 위해
제주도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한라산은 2번 정상에 올랐는데
그 당시에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어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에 한라산까지 등반하고 나면
제주도는 몇십년 뒤에 방문할듯....
어쨌든 거의 10년에 한번씩 한라산을 등반한다.
새벽부터 한라산을 등반하기 때문에
숙소를 잘 정해야되는데
많은 숙소 중에서
우리는 '호텔 난타'로 예약했다.
제주도는 벌써 6번째 방문
제주도에서 웬만한 먹거리, 액티비티는 다 해봤다.
호텔 난타
- 제주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호텔난타
-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한라산 성판악코스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호텔 난타...
제주시내와는 20분 정도거리로 크게 멀진 않았다.
1박에 9만원~10만원 정도에 예약할 수 있다.
아무래도 여기 호텔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음날 한라산에 등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내부 편의점에는 온갖 등산을 위한 준비물이 있었다.
그리고 룸서비스와 조식도 있긴 한데
그냥 제주시내로 내려와서 식사를 해결했다.
우선 건물이 큼직큼직해서
여유있게 주차했다.
우리가 금요일에 입실했는데
토요일에 난타에 결혼식이 있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다...
어쨌든 외부는 깔끔하고 괜찮았다.
공연도 주기적으로 열리는 듯한데
공연이 목적은 아니라서 바로 숙소로 향했다.
날씨는 매우 좋았는데
항상 한라산에 갈때마다 비가 와서
이번에는 좋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높은곳에도 고양이가 살다니...
역시 어딜가든 고양이는 존재한다.
솔직히 이런 기본적인 물품들은 있는게 좋다.
가끔 안챙겨주는 호텔들도 있는데 챙겨줬으면 좋겠다.
물과 음료수를 넣어놨다.
뭐...방보다는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화장실도 둘러봤다.
솔직히 비싸기만 하고 실망스러운 숙소가 많은데
'호텔 난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한 숙소였다.
뷰는 중요하지 않아서...
호텔 1층도 둘러봤는데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한라산을 가기 위해 아래에서 챙겨올 필요는 없다.
우리도 모두 물품, 물, 음료수, 초콜렛을 호텔 편의점에서 구입했다.
호텔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지만
0시?가 넘어가면 무인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잠만 잘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주변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빨리 회복하고
다음날 한라산에 가기 위해 자야했다.
(잠이 안와서 겨우 3시간 자고 한라산으로 출발...)
호텔과 성판악코스 입구는 차로 10분~15분이면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