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과 일상 일기장

1. 예산 수덕사 쉬는김에 힐링할겸 어머니와 수덕사에 갔다 생각해보니 수덕사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그래도 예산사람인데 수덕사는 가봐야 될 것 같아서 이번에 가봤다 2. 초연 더덕나라 어머니의 추천으로 가 본 더덕나라.. 이 동네는 더덕이 좀 유명해서 왠만한 음식이 더덕이다 가장 위에 있는 더덕나라 솥밥정식을 주문했다 가격은 음식 퀄리티 생각하면 괜찮은듯하다.. 개인적으로 된장국 오른쪽에 있는 버섯볶음이 맛이 좋았다.. 나머지도 그럭저럭 편하게 먹을 듯하다 3. 보바카페 어머니 아시는 분이 운영하는 곳으로 갔다.. 일을 시작하면서 가족을 많이 못 챙겼는데 이렇게라도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휴가가 생기면 같이 보낼 것이다.

1. 예산 대흥식당 코스: 예산 대흥식당 -> 당진 아그로랜드-> 삽교호놀이동산 -> 산아구 날씨도 좋고 해서 똥글이랑 예산+당진 여행을 갔다왔다 예산에서 좀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어죽... 2. 아그로랜드 드디어 갔다온 아그로랜드..이름만 들어봤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3. 삽교호놀이동산 삽교에 없는 삽교호놀이동산... 우선 바이킹은 꼭꼭 타봐야한다..상당히 무섭다 그리고 뮤직익스프레스...타고나면 목뼈가 아프다.. 스페이스샷은 생각보다 안무서워서 아쉬웠다. . 4. 당진 산아구 원래 삼대째손두부를 가려고 했는데 닫아서 옆에있는 산아구를 갔다.. 그런데!! 아구찜이 엄청나게 맛있었다...밥까지 볶아먹고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로 환상적인 맛이었다...꼭 가보길 다음에 가도 생각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