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220. [베트남 다낭 태교 여행 5일차] 다낭 가성비 루프탑 수영장 호텔 "그랜드 썬라이즈 부티끄 호텔" / 다낭 쇼핑 "롯데마트" 쇼핑리스트 후기

똥글똥글 2024. 9. 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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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지만

 

다낭 여행이 끝은 아니고

 

아직 마지막 숙소가 남아있기 때문에

 

마지막 호텔 조식을 먹고 다낭으로 이동했다.

어제 너무 과식을 했기 때문에 오늘 아침은 간단히..

오늘은 마지막으로 요거트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음료에 대하여 진심인 베트남이다.

천국이었던 알마니티 리조트...다음에도 재방문할듯

쾌적한 룸컨디션과 위치가 좋았던 알마니티 리조트

 

다음에도 호이안에 방문한다면 충분히 다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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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아침수영을 즐기다가 왔다.

역시 아침에 수영을 해줘야 조금 개운한 감이 있다.

 

호이안에서 그랩을 타고 다시 다낭으로 넘어갔다.

차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

똥글이는 다낭이 하와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만 빼면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와이키키해변이랑 비슷하다.

어쩄든 차를 타고 조금만 더 가면 

 

다낭 그랜드 썬라이즈 부티끄 호텔에 도착한다.


그랜드 썬라이즈 부티끄 호텔

역시나 미케비치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다.

  • 10 Lê Lộ,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1박에 3만원인 숙소인데

 

루프탑 수영장이 있고

 

조식 뷔페를 운영한다.

3만원 숙소인데...굉장히 고급스럽다.

그리고 1층엔 헬스장이 있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물론 마지막 날은 수영, 조식, 헬스....다 안했다.)

웰컴티...맛은 기억나지 않는다.

시원했던 기억만 있다.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던 호텔

이런 숙소가 3만원이라니...충격

 

체크인 시간이 되었고

 

우리는 방으로 이동했다.

간만에 킹사이즈 침대...셋이 누워도 될듯

우선 침대가 굉장히 커서 좋았는데

 

확실히 침대사이즈는 거거익선

화장실도 흠잡을데 없다.

화장실도...뭐 괜찮았다.

 

이번 여행에서 바다를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방을 좀 더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는데 사용을 안했네..
미니 소파도 준비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파는 굉장히 푹신하다.

방이 넓은 편이라서 쇼핑하고 나서 정리하기 편하다.
뷰는 멀리 보이는 미케비치뷰...아주 살짜 비치가 보인다.

뷰는 뭐 상관없으니 괜찮다.

체크인할때 메뉴얼을 준다.

조식은 10층에서 먹을 수 있고 06:30~09:30 운영

 

수영장 역시 10층에 있고 07:00~21:00까지 운영

 

헬스장은 1층에 있고 항상 열려있다.

 

그리고 내부 마사지샵이 있다.

 

등등 확인하고 좀 더 호텔을 돌아다녔다.

 

우리는 10층으로 이동했다.

조식을 먹는 10층

10층에서 조식과 수영장이 있는데

 

우린 둘다 이용하지 않았다.

(그 동안 너무 놀아서 조금 피곤해진 상태)

다음날 조식의 모습

메뉴은 은근 다양하고 많이 있었다.

 

우리는 전날 너무 많이먹어서 조식을 먹지 않았다..

수영장은 끝내줬다.

수영장은 좋긴 했는데

 

알마니티 리조트를 경험하고 나서는 

 

성에 차지 않았다.

 

똥글이랑 둘이서 사용하기에는 좋은데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면 좀 좁아지는 느낌

그래도 뷰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날씨가 좋았다면 수영장을 이용했을텐데

 

갑자기 비가 왕창 쏟아져서

 

수영하는 일정이 애매해졌다.

(대신 쇼핑으로 변경)

파라솔이 햇빝을 다 가려주지 않았다.

호텔 구경을 끝내고 쇼핑을 가기위해 준비했다.

 

똥글이가 쇼핑거리를 찾아봤고

 

어차피 현금을 다 써야 되기 때문에

 

바로 쇼핑하러 나갔다.

우선 베트남 약품이 좋다고 하여 구입하러 갔다.

나는 그냥 따라다니기만 해서 뭘 샀는지는 잘 모르겠다.

몸에 좋은 건 다 산듯

이것저것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것들을 구입했다.

 

약을 사고 한시장에 들러서

 

현금을 다 털었다.

여러 의류를 구입했는데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바지류는 너무너무 잘 샀다고 생각한다.

 

현금을 다 털고 나서

 

마지막으로 쇼핑할 "롯데마트"로 향했다.


다낭 롯데마트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롯데마트

  • 6 Nại Nam, Hoà Cường Bắc, Hải Châu, Đà Nẵng, 베트남
  • 영업시간: 07:30~22:00

베트남에도 롯데마트가 존재한다.

 

뭔가 한국사람들 친화적인 곳으로

 

한국+베트남 물품을 파는 곳

 

그리고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

 

쾌적하게 쇼핑 가능하다.

 

에어컨에 민감하다면

 

한시장보다는 롯데마트를 추천

타지에서 보는 롯데마트...바가웠다.

우선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롯데마트 한정으로는 경기도 다낭시가 맞다.

똥글이가 좋아하는 롯데리아

우선 처음에는 뭐가 있는지 쭉 돌아봤다.

롯데마트에도 라탄제품을 판다.

라탄제품 또한 에어컨에 민감하다면 롯데마트에서 구입을 추천

(물론 조금 더 비싸다.)

완전 대형마트라서 미리 구입할 것을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미리 구입할 것을 적어와서 편하게 쇼핑했다.

똥글이가 좋아하는 카피바라 인형..너무 귀여웠다.

인형이 귀엽긴한데....막상 쓸모가 없어서 아쉽다.

커피가 생각보다 더욱 많다.

역시 베트남 답게 커피가 굉장히 많았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구입하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다음에 다낭에 방문한다면

 

더 특이한 커피를 구입할 것이다.

다낭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간식거리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다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 루왁커피
  • 체리쉬 망고젤리(제발 많이많이 구입하기)
  • Gery치즈과자(치즈과자류 중에서 가장 좋았다.)
  • Coffee Joy

이 정도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말고도 여러 제품들이 있으니

 

비교해보고 구입하는걸 추천

 

한박스가 꽉차게 구입했는데 10만원? 정도밖에 안나왔다.

 

다음에 다낭에 다시 간다면 체리쉬 망고젤리 왕창 구입할 듯

 

즐거운 쇼핑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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